여러분들의 '편견'에 대해서 알고싶어요 많이 알려주세요~~!

세상에 편견을 가지고 있는 주제들이 있는데 특히나 '나는 이 주제에 편견을 가지고 있다'라는게 있을까요...??

딱 들었을때 이 부분이 예민하다라고 생각할만한 주제나 키워드들이 있는데 예전에는 편견이 심했지만 요새는 이혼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사람들이 그렇게까지 편견을 가지고 바라보지 않지만 아직까지 이혼한 가정을 보면 좋지 못하게 바라보는 시각들이 많잖아요.

그거 말고 편견을 가지고 있는 주제나 키워드가 뭐가 있는지, 또 그러한 편견을 가지고 있을때 왜 내가 그런 편견을 가지게 된건지 생각해봤을때 그런 계기가 있는지 궁금해요!

그래도 여기서는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보고 의견을 들어볼 수 있는 공간이니 자유롭게 어떤 부분에 대해서 편견을 가지고 있고 왜 그런 편견을 가지게 됐는지 계기가 있다면 그 계기도 함께 적어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거같아요! :)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자님께서 던져주신 주제가

    스스로를 참 많이 돌아보게 만드는 것 같네요.

    말씀하신 이혼에 대한 시선처럼

    사회가 참 많이 변해가고 있지만,

    여전히 알게 모르게 가지게 되는 편견들이 참 많죠.

    저 같은 경우에는 조금 부끄럽지만,

    요즘 유행하는 'MBTI'에 대해서

    나름대로 강한 편견을 가지고 있었답니다.

    특히 'T' 성향을 가진 사람들은

    무조건 공감 능력이 부족하고 차가울 거라는

    생각을 지레짐작으로 하곤 했어요.

    이런 편견을 가지게 된 계기를 떠올려보면,

    과거에 저에게 모진 말로 상처를 주었던 지인이

    본인은 철저한 'T'라서 그렇다며

    자신의 행동을 합리화했던 경험이 있었거든요.

    그때의 안 좋았던 기억이 무의식중에 남아서

    비슷한 사람들을 처음 만나게 되면

    저도 모르게 방어벽부터 쳤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정말 배려심 넘치는 분을 알게 되었는데,

    그분이 전형적인 'T' 성향이라는 걸 나중에 알고 나서

    제 생각이 얼마나 좁았는지 크게 깨달았어요.

    한 사람의 다채로운 성품은

    단순한 알파벳 몇 개로

    결코 정의될 수 없는 건데 말이죠.

    질문자님 덕분에 제 안의 모난 편견을

    다시 한번 둥글게 다듬어보게 되었습니다.

    이곳에 남겨질 다른 분들의 다양한 이야기들도

    저 역시 참 궁금하고 기대가 되네요!

    채택된 답변
  • 저는 특정 지방 사람들에게 편견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 지역 사람들은 뒤통수를 잘 치니 조심 해라거나 배신자들이 많다 믿으면 안된다 라는 말을 많이 듣다보니 고향을 물어본 후 그 지역분이면 공연히 의심부터 했었어요. 사실 지역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 사람 마다의 성격과 성향일텐데 많이 들으니 편견이 생겼던 시절이 있었네요

  • 예전에는 현역을 분명 나왔는데 외관상 방위같이 보인다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너 방위나왔지 하고 단정 지우며 얘기를 많이 했던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