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를 오래쓸 경우 머리에 안좋은건가요?
안녕하세요 대범한애벌래285입니다.
모자를 오래쓰면 머리가 빠진다 이런 이야기가
있던데 진짜 모자가 머리에 안좋은 영향을
미치나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탈모경향이 있으신분이 모자 오래 쓰시면 아무래도 두피와 모공순환에 안좋은 영향을 끼치게됩니다
모자 쓴다고 영향이 크지 않을것 같습니다. 너무 꽉조이는 모자나, 모자에 의해 머리카락이 잡아당겨지는 양상이면 모를까 일반적인 상황은 영향 별로 없을거 같네요
머리에는 머리카락을 만드는 모낭 세포들이 있습니다 이런 모낭 세포들은 습기가 많을 때 약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모자를 자주 쓰게 되면 머리에 땀이 차 있게 되어 습기가 쉽게 제거가 되지 않습니다 이런 원인으로 모낭이 약해질 수 있기 때문에 특별한 원인이 아니라고 한다면 모자를 너무 자주 쓰고 있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모자를 오래 쓰는 것이 직접적으로 머리카락이 빠지는 원인이 된다는 명확한 증거는 없습니다. 다만 밀폐된 모자를 오래 쓰면 두피가 통기성이 떨어지고 땀이 차면서 세균이나 곰팡이의 성장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두피 건강이 나빠질 수는 있습니다. 따라서 통기성이 좋은 소재의 모자를 선택하고 너무 꽉 끼지 않는 적절한 사이즈의 모자를 착용하는 방법으로 이러한 문제를 조금이나마 해소해보실 수 있겠습니다. 또 모자를 자주 세탁하여 청결함을 유지해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모자 착용이 직접적으로 탈모를 유발한다는 과학적 근거는 부족합니다. 다만 몇 가지 간접적인 영향은 있을 수 있습니다.
먼저 지나치게 꽉 조이는 모자를 착용하면 두피에 압박이 가해져 모근에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통풍이 잘 되지 않아 두피가 습해지면 모낭염이 생겨 모발 손상이 올 수 있습니다. 청결하지 않은 모자를 쓰면 두피 감염의 위험도 높아집니다.
그러나 적당한 사이즈의 모자를 깨끗이 관리하며 습한 환경에서는 벗는 등 주의를 기울인다면 탈모를 심하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탈모는 유전, 노화, 스트레스, 영양 결핍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므로, 두피 위생과 건강 관리에 신경 쓰시는 게 중요할 거예요.
보통 모자를 많이 쓰면 탈모가 온다는 말이 많은데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모자는 탈모 유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오히려 자외선이 강한 날에는 모자를 착용하는 게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되죠. 자외선에 오랜 시간 노출되면 모발 케라틴에 영향을 줘 모발이 약해지고 탄력이 없어집니다. 또 두피에 자극을 줘 탈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론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모자보다는 평소의 모발 상태, 모발 건강상태에 더 좌우되기 싶고, 당연한 얘기지만, 너무 꽉끼거나 하는 모자는 통기성에 안좋을순 있으니 탈모기가 있거나 하면 모자를 안쓰거나 중간중간 환기 시켜주시기는게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
모자를 오래 쓰고 있으면 혈액순환이 저해되고, 땀과 피지분비는 활발해지므로 두피 건강에 악영향을 끼칩니다.
모자를 착용하는 시간이 하루에 긴 경우 두피의 온도가 올라가고 두피가 습해져 염증이 유발되어 탈모를 유발할수 있습니다. 따라서 통풍이 잘 되도록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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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를 오래 쓰고 있게 되는 경우 정수리 온도가 올라가게 되고 특히 여름의 경우 피지 분비가 원활하지 못하여 노폐물이 축적되고 곰팡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영향을 주어 모근이 약해지고 머리가 빠질 수 있습니다.
혈액 순환 때문에 그러는 것 같은데 너무 꽉 끼는 모자가 아니라면 탈모와 상관이 없습니다. 보통 쓰는 모자 정도로는 혈액순환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야외 활동이 많은 경우라면 모자를 꼭 쓰는것이 자외선에 의한 두피 노화를 방지해서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모자를 오래 쓸 경우 두피에 유분이 많아질 수 있고 물리적으로도 두피에 부담이 가기 때문에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불가피하게 모자를 쓰게 되더라도 가끔씩 모자를 벗 오 통풍을 유지해 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모자가 탈모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자외선이 강한 날에는 모자를 쓰는 것이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자외선에 오랜 시간 노출되면 모발의 케라틴에 영향을 주어 모발이 약해지고 탄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두피에 자극을 주어 탈모를 유발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따라서 낮에 야외활동을 할 때는 모자나 양산을 사용하여 머리카락과 두피를 보호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머리에 자국이 남을 정도로 꽉 조이는 모자는 탈모에 간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모자가 머리를 조이면 두피를 통해 열, 땀, 기름이 빠져나가지 못해 세균이 번식하기 쉽고, 혈액 순환을 방해하여 두피 염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과도하게 꽉 조이는 헬멧을 계속 쓰거나, 가발을 오랫동안 착용하면 헬멧의 눌리는 부위나 가발의 똑딱이 부위에서 압박성 탈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모자를 느슨하게 착용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탈모를 예방하려면 두피의 청결이 가장 중요합니다.
외출 후에는 머리를 감아 두피에 쌓인 노폐물을 씻어내야 합니다. 이때 손가락 지문 부분으로 마사지하듯 감고, 샴푸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꼼꼼하게 헹구는 것이 필수입니다. 머리를 감은 후에는 반드시 미지근한 바람을 이용해 말려야 합니다. 젖은 머리를 오래 두면 두피가 습해져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모자를 오래쓴다고해서 머리에 안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모자를 오래 사용하면서 이물질이 묻거나 땀이 나 더러워지는 경우에는 깨끗하게 씻어서 사용하셔야 하겠습니다. 모자의 이물질이 두피에 묻으면 머리 건강에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카더라의 대부분은 뻥이라고 의심해봐야 합니다. 모자를 오래 착용한다고 해서 탈모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땀을 잘 말려주는 것이 모발과 두피관리에 도움이 되니 모자를 쓰더라도 자주 벗어서 말리는 것이 좋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