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가전제품

제습기 사용하면 확실히 쾌적한가요?

장마철이 다가오니 집 안 습도가 걱정되네요ㅠㅠ 제습기 구매를 고민 중인데 사용해보신 분들은 만족하시나요? 전기요금 부담은 어느 정도인지, 꼭 있어야 하는 가전인지 궁금합니다!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제습기를 사용하시면 확실히 삶의 질과 생활 환경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질문자님이 걱정하시는 전기요금 부담과 꼭 있어야 하는 가전인지에 대해, 현재 LG 제품을 4년째 거의 끄지 않고 매일 틀며 대만족 중인 실사용자로서 확실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1. 제습기를 틀면 확실히 쾌적하고 시원한 이유

    대한민국 여름은 기온도 높지만 '고온다습'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온도가 20°C 중반밖에 안 되는데도 습도가 80%를 넘으면 엄청나게 덥고 끈적거리게 느껴지죠.

    습도가 높으면 우리 몸 주변의 수분이 체온(열기)을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가둬두는 역할을 합니다.

    선풍기를 쐬면 이 습기가 날아가면서 시원해지는 원리인데, 제습기가 있으면 애초에 이 습기를 낮춰주기 때문에 몸에 열이 맴도는 현상이 사라져 에어컨을 덜 틀어도 훨씬 쾌적하고 시원해집니다.

    2. 사계절 내내 200% 활용하는 실생활 꿀팁

    장마철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돈값을 제대로 하는 가전입니다.

    • 장마철 기적의 빨래 건조: 방 하나에 건조대를 두고 제습기를 틀어놓으면 장마철에도 빨래가 냄새 없이 정말 보송보송하게 잘 마릅니다.

    • 드레스룸(옷방) 지속 관리: 옷방은 은근히 습도가 높아서 관리를 안 하면 옷이 망가지기 쉽습니다. 저는 옷방에 두고 지속적인 습도 관리 차원에서 사용 중인데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3. 현명한 제습기 구매 기준 및 전기세 팁

    제습기는 금액대와 종류가 정말 다양하기 때문에 유튜브 등에서 실제 리뷰 영상을 보고 고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가 구매할 때 가장 중요하게 본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 금액 (예산 범위)

    • 제습량 (방 크기에 맞는 용량)

    • 소음 (일상생활 방해 여부)

    • 전기소비효율 및 전기세

    전기요금의 경우, 최근 나오는 대기업 제품(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및 인버터 방식)들은 매일 가동해도 전기세 부담이 생각보다 크지 않습니다.

    초기 비용은 조금 높더라도 전기세와 내구성을 생각하신다면 대기업(LG 등) 브랜드 제품을 선택하시는 것이 장기적으로 훨씬 이득입니다.

    추가로, 여름철 에어컨과 같이 쓸 때 시너지가 나는 '대박 꿀팁'을 하나 더 알려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여름에 에어컨 틀면 제습되는데 제습기가 왜 필요해?]라고 합니다.

    하지만 요즘 나오는 인버터형 에어컨을 쓰신다면 제습기가 무조건 같이 있는게 좋습니다.

    • 인버터 에어컨의 치명적인 단점 (물비린내) : 인버터 에어컨은 실내 온도가 설정 온도에 도달하면, 실외기 팬이 천천히 돌며 절전 모드로 들어갑니다. 문제는 이 구간이 되면 에어컨이 냉방이 아닌 '송풍' 상태처럼 바뀌면서, 에어컨 내부 냉각핀에 맺혀 있던 수분이 다시 실내로 뿜어져 나와 눅눅한 물비린내(꼬릿한 냄새)가 나게 됩니다.

    • 냄새 잡으려고 온도를 계속 낮출 수도 없는 노릇 : 냄새를 없애려고 설정 온도를 계속 낮추면 방이 너무 추워지고 전기세 폭탄을 맞게 되어 참 곤란하게 됩니다.

    • 제습기가 이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합니다 : 이때 제습기를 함께 틀어두면, 에어컨이 설정 온도에 도달해 제습 기능을 못 하더라도 제습기가 실내에 뿜어져 나오는 습기를 즉시 빨아들여 줍니다. 덕분에 에어컨 물비린내가 나는 것을 원천 차단하고 실내 습도를 항상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청렴한텐렉240입니다

    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좋아요

    쾌적합니다

    사용한적이 없다면 모르겠지만

    사용하다가 안사용할수는 없어요

  • 저는 제습기 1년 내내 씁니다.

    그래도 전기료 얼마 안나옵니다.

    저는 드레스룸에 곰팡이 때문에 돌리는데 처음에는 부담스러웠는데

    지금 5년 넘게 사용하는데

    전기료가 200kw 안됩니다.

    제습기가 계속 돌아가는게 아니고 습기가 없으면 자동으로 서고 있으면 돌아갑니다.

    전기세는 부담없으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 제습기가 없는것보다는 좋겠지만 경험상 창문 열고 방충망 닫아놓고 있는게 오히려 나은거 같아요. 제습기가 작동해도 눈으로 확인되는게 없이 전기세만 많이 나가더라구요

  • 전기 요금은 사용 시간과 제품 용량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장마철에 하루 몇 시간 정도 사용하면 생각보다 부담이 크지 않아요 !!

    전 빨래 널 때 사용하는데 빨리 마르고 집이 눅눅해지는 느낌이 없어서 좋아요

    집에 환기를 많이 시키고 건조한 집이라면 굳이 없어도 되고 에어컨 제습으로 충분하구요 !!

    반대로 장마철마다 빨래가 안 마르거나 집이 눅눅해서 스트레스 받는다면 만족도가 꽤 높을거에요 !!

    있으면 삶의 질이 올라가는 가전이라고 생각해요 ㅎㅎ

  • 제습기를 여름 장마철마다 주기적으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저는 주로 빨래를 말릴 때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비오는날 한쪽방에 건조대를 설치해 두고 제습기를 틀고 말리면 다음날 뽀송뽀송하게 잘 말라 있습니다. 방안이 너무 습해서 제습기를 돌리면 잠시 괜찮아 지기는 하지만 그 효과는 오래가지는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빨래 말리는 용도로만 주로 사용을 합니다.

    가장 주의할게 너무 자주 틀면 전기 요금이 생각보다 많이 나올 수 있는데.. 저는 제습기를 틀게 되면 그 달 전기요금이 대략 만원 정도는 더 나왔던것 같습니다.

  • 제습기는 그냥 건조하지 않게 하는 것이지 그렇다고 쾌적하진 않습니다. 습해서 마르지 않아서 좋다는것이지요. 그리고 어느 가전제품을 사용하냐에 따라서 다르지만 많이 사용하고 등급이 낮은 제품이면 모통 6~8시간하면 5천원~1만원정도 나옵니다. 한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