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동생이 태국여성과의 국제결혼을 고집합니다. 제가 막는 게 맞을까요?

얼마 전 친동생이 태국인 여성과 결혼을 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부모님은 어디서 본 적도 없는 사람과 결혼이 말이 되냐며 완강하게 반대하고 계십니다.

동생은 사랑하는데 뭐가 문제냐며 부모님과 크게 다투고 집을 나간 상황입니다.

저는 동생이 훗날 문화적 차이로 힘들어할까 봐 걱정되기도 하고 부모님의 반대를 무시하는 동생이 괘씸하기도 합니다.

제가 동생을 설득하는 것이 형으로서 당연한 도리일까요?

아니면 동생의 결정을 존중해 줘야 할까요?

26개의 답변이 있어요!

  • 결국 결혼은 동생의 인생입니다.

    가족의 인생이 아닙니다.

    설득은 하되 선택 자체를 존중해주는 태도가 더 건강합니다.

    대신 현실적 조언과 가족의 우려를 전달해 균형 있게 생각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형으로서 가장 현명한 역할일 것입니다.

  • 동생이 얼마나 상대방을 이해하고 준비했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생활 계획,경제적 문제, 장래에 대한 구체적인 합의가 있는지를 살펴봐야 합니다.

    형이 걱정되는 부분을 차분히 질문하며 대화하는 게 설득보다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 부모님의 반대 입장은 현실적인 우려가 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동생 입장에서는 존중받지 못한다고 느낄 수 있죠. 이럴 때 형이 해야 할 일은 막는 것보다 중재하는 것에 가깝습니다.

    동생의 진심과 상대방의 상황을 직접 확인해보는 게 우선입니다.

  • 국제결혼은 분명 문화적 언어적 장벽이 있고 예상치 못한 갈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형으로서 걱정되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됩니다.

    하지만 사랑과 결혼은 본인 인생의 선택이기에 강제로 막는 것은 오히려 관계를 더 멀어지게 만들 수 있습니다.

  • 동생이 태국 여성과 결혼한다고 하면 그 결정을 존중해주는게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사람 개개인 성향이나 가치관에 따라 한국인 보다 외국인을 선호하기도 하며 특히 한국 여자와 맞지 않거나 연애하기 어려운 경우 동남아 여성을 선택하기도 하는데 개인 선택은 존중해 주는게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 질문자님 동생이 국제결혼을 한다고 한다면 부모님들은 반대를 하더라도 형님으로서 동생 편에 서서 걱정 되는것을 잘 감누할 자신이 있는지를 확인 하시고 응원을 해주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 형님이 동생의 결혼을 막든지지하던 동생분은 불구하고 결혼 하실겁니다.

    부모님 과 형님이 같이 반대하신다~면 타는불길에 휘발유를 끼얹으시는군요 ㅋㅋㅋ 동생분은 로미오와 줄리엣 의 화신인냥 생각 되실겁니다.

    그리고 지금은 형제분 모두 미혼 이시니 느끼지 못하시는 거지 .1분 이라도 결혼해서 사시게 되면 가족관계 증명서를 띄게 되시더라도 님과 님의 동생분은 가족으로 나오지도 안고요. 동생분도 부모님의 허락을 구할 나이도 아니구요.

    형분의 찬.반 별의미 없고 불타 오를테니..제3의 입장과 중립 고수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지나오고 겪은 나.로서는 이렇게 남는군요.

  • 부모님께서 어디서 본 적도 없는 사람과 결혼한다는 얘기를 하셨다면 남동생 분이 그 여성분을 만난지 그리 오래된 것은 아닌 듯 합니다. 현재 사랑이라고 얘기하는 동생을 이해하거나 설득시키려면 그 여성분과의 시간을 갖고 만나보라고 권하는 건 어떨까요? 그러다 보면 부모님이 그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보실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하고 남동생도 이런 저런 상황을 더 겪을 수도 있을 듯 합니다.

  • 일단 동생분의 결정을 존중해주시는게 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동생분도 성인이시니 분명 생각이 있을겁니다. 진솔한 대화를 해보시고 동생분의 생각을 툭 터놓고 들어주시는게 우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제는 국제결혼이 흔한 경우가 되었기때문에 크게 이상한 것도 사실 아닙니다^^

  • 요즘 국제결혼은 흔한 일이잖아요! 결혼은 당사자가 하는것이니 말리는것만이 능사는 아닌듯합니다. 태국 필리핀 중국 등등 전세계가 국경없이 공동화가 되는가보네요~~

  • 국적을 따지기 이전에 만나보고 판단해보세요. 태국은 문화적으로 경제력을 남편 쪽에 (국제결혼일 경우 특히) 많이 의지합니다. 친정에 문제가 생겨도 남편이 경제적으로 해결해줘야 한다는 것이 기본적으로 깔려있어요. 우선 만나보시고 결혼 할 여자분이 어떤 분인지 살펴보세요.

  • 존중을 해야하긴한데, 왜 그러는걸까요?

    나중에 처갓집갈 때 얼마나 많이 힘든지 알기는 하는지..

    한번 잘 고려해보시라고 하는편이 좋을 듯 합니다.

  • 요즘 다문화 가정도 많고 그래서 국제결혼은 이제 특별하게 보는사람도 없고 그나마 지금 결혼하지않음 나중에 결혼못하게되연 어떻게 하실려고 그래요

  • 사랑에는 국경이 없다는 말이 있지요ㆍ그러나 결혼생활을 하다가보면 두사람만이 좋다고 살아가는것이 아니지요ㆍ부모님말씀이 맞는말입니다ㆍ지금동생은 사랑에 빠져 분별심을 잃은지도 모릅니다ㆍ형이 최대한 동생을 설득시켜 보세요

  • 조선시대 사람이면 이질감을 크게 느껴 .... 반대를 하겠지요..

    다 같은 사람인데 뭐가 문제란 말인지....

    오히려 태국여자가 그쪽 집안 사람보다 현명할수 있다는 점도 생각하세요..

    사람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습니다..

  • 동생이 그 여자와 정말 사랑해서 연애하고 결혼을 결정한거라면 반대할 이유가 없을 것입니다. 만약 결혼생활 중 심한 문화차이로 이혼을 하게 되더라도 그것은 동생이 스스로 판단할 문제입니다. 하지만 부모님 말대로 어디서 본 적도 없는 사람과 결혼하겠다하는거면 문제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어디서 본 적도 없는데 사랑을 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동생의 인생이기 때문에 왜 그렇게 결정을 한건지 이유를 들어보고 얼토당토 않은 이유라면 조근조근 말로 설득을 해보고 그래도 동생의 생각이 바뀌지 않는다면 그냥 하게 놔둬야합니다. 자기 인생은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고 후회까지도 자기의 몫입니다. 주변의 조언을 들을지 말지도 결국 본인이 선택하는 것이고요.

  • 국제결혼이 많아지고 있지만

    막상 나의 가족이 된다고 하면 당황하는게 현실인거 같아여. 

    그래도 동생이 사랑한다면 응원 해 주세요!!

    천천히 서로 맘을 열어서 가족이 될거예요!!

  • 네 본인의 확신이 있다고 하면, 사실상 존중해주시는게 좋죠. 어차피 막아도 본인은 또 결혼하려고 마음 먹고 진행할것이니까요!!

  • 성인입니다 사랑은 국경도 필요없다는데 구지 반대는 안하셔도 됩니다

    문화도 많이 바뀌었고 글로벌시대에

    걍 인정하고 부모님도 설득해주세요

  • 동생의 선택을 존중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국제결혼이 요즘 적은 것도 아니고 상당수가 국제결혼을 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결혼생활은 동생분이 하시는 것이고

    다른 사람들이 대신 살아주는 것이 아닙니다

    후회하게 되더라도 그 후회 역시 동생분의 책임이 되는 것이 정상이라고 봅니다

    결정을 존중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동생이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에요.

    하지만 문화 차이와 가족의 걱정도 이해가 가요.

    그러나 요즘은 국제결혼이 보ㅕㄴ화되어 잇습니다.

    자꾸 말리다가는 동생이 영원히 결혼을 안할 수도 있어요.

    설득보다는 동생의 마음을 존중하면서 대화를 이어가는 게 좋아요.

    무리하게 막기보단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려 노력하는 게 더 현명하다고 생각해요.

  • 일단 1~2번 만났는데 결혼을 결심했다면 이는 말리는 것도 이해가 가지만 어느정도 오래 만났고 또 서로 사랑의 표시를 했다면 이는 동생의 결정을 존중해주는 것이 맞죠 추후에 지금 여성과 헤어지고 결혼 상대를 만나지 못한다면 그 원망은 누가 책임져주지 않기 때문이죠

  • 동생도 성인이고 결혼 문제는 스스로 결정할 부분입니다 아무리 형이더라도 무턱대고 반대만이 능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동생의사를 존중해주는것도 좋을듯합니다~~

  • 부모님 세대에서는 국제결혼이 익숙하지않으셔서

    반대하실수 있어요 동생분이 성인으로 본인

    배우자를 선택함에있어서 존중받아야 하는데요

    다만 사랑에눈이멀어 다른것을 보지못할까봐

    주변에서 걱정인거죠 .일부긴하지만 결혼사기도 있으니까요 신중하게 알아 보시고 동생분이

    확고한 믿음이 있다면 잘살라고해주시는게

    나중에 원망듣지않습니다

  • 요즘은 국제 결혼을 많이 하는 추세 입니다. 결혼은 보인이 책임 지고 상대방과 같이 평생을 하는 것이지 부모님이나 형제 들과 같이 하는 것이 아닙니다. 처음에는 의사 소통이나 문화 충격때문에 힘이 들수도 있겠지만 한번 집에 데리고 와서 부모님과 인사를 시켜 드리고 대면을 하고 나면 이미지가 달라 질수도 있습니다. 한번 본인에게 맏겨 보세요.

  • 친동생인생은 친동생 것이고 배우자를 선택할 권리 역시 친동생에게 있습니다.

    굳이 그것으로 다툴이유가 있을까 싶네요.

    오히려 한국의 여성분들보다 나은 부분이 있을수도있는것인데 굳이 왜 막는것인지 모르겠네요.

    동생이 가는 방향대로 그냥 응원하면 되는것으로 보여집니다.

    부모님이야 답답해 하실수있어도 같은세대인 형도 이렇게 보수적이니 동생이 얼마나 속상하고 답답할지 안타까울뿐이네요.

    형님이라면 이해해주어야 하는부분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