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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남생이188
훈훈한남생이18823.01.13

정기예금 기간은 얼마가 적당한가요?

예전 같으면 기본 1년이상은 예금을 해두었는데

최근 금리인상이 잦아서 1년은 손해라는 기분이 들기도합니다

6개월이 좋은지 아님 그래도 1년이 좋은지요?

얼마전에도 금리인상이 되어서 길게 예금하면 후회할것도 같고 이제 금리인상이 멈출것도 같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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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지금은 금리인상이 되더라도 예,적금 금리가 오르긴 쉽지 않습니다.

    은행에 너무 많이 몰렸기 때문에 더 이상 높은 금리에 안받을려고 하거든요.

    2023년~2024년은 금리가 소폭으로 오르면서 약 3.75%~4%대에서 멈추고

    당분간 계속 유지될 가능성이 높아보여서

    저는 1년정도만 해놓으시면 적당할 것으로 의견드립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좋아요 한번씩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향후 금리가 인상될 가능성이 적다면

    정기예금 기간을 최대한으로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래도 이 부분은 거시경제 등을 살피고 신중하게

    결정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은행 재직 중으로 해당 질문에 대해서 답변 드릴게요

    작년 12월 초 1년 예금 금리가 5.2%의 정점을 찍고 현재 4%의 금리까지 내려온 상태입니다. 기준금리는 상승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예금금리는 내려오는 이상한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데 이는 정부 당국이 금리인상을 누르고 있어서로 보입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정점을 찍고 현재 하방을 향하고 있는 상황으로 앞으로 금리 인상이 이루어지더라도 5%~5.25% 선에서 마무리가 될 것이라는 예측이 높아지게 된 만큼 우리나라의 기준금리 인상 또한 1번 정도에서 끝날 것으로 기대가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기에 지금 예금을 고민하신다면 한 번 더 추가적인 기준금리 인상을 고려해서 1개월 정기예금 후 2월에 1년만기 정기예금을 가입하시는 방법과 향후 금리가 추가적으로 인상되기 힘드니 1년 정기예금을 가입하시는 방버 2가지 중에 하나를 선택하시는 것이 어떨까 생각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이영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시점 기준으로 말씀드리자면, 최근 CPI 를 포함한 여러 경제 지표가 물가 상승의 둔화를 가리키고 있기 때문에 조만간 금리인상 기조는 종료되고 동결 혹은 인하로 방향을 전환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예금을 기왕 하실거라면 단기보단 장기로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영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최근에는 예금금리를 낮추려고 하는 움직임이 있어서, 변동금리라면 기간이 1년보다는 6개월이 나아보입니다.

    또한 시장이 언제 반전될 지 모르기 때문에 돈을 묶어두는 기간을 최소화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1년이 좋을것 같습니다. 아마 예금의 최대 기간은 2년으로 알고 있는데, 제 생각엔 길면 길수록 좋다고 봅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앞으로 금리 인상보다는 금리 유지가 장기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게 되면 예금금리는 미리 선행반영하여 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