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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와
하와와22.01.08

편의점 알바생을 도와주다가 손님이랑 다퉜어요.

편의점 알바를 하는 여자친구가 있는데

여자친구가 알바로 일을 하다가 어떤 손님이 봉투 20원 공짜로 해달라 그랬어요.

여자친구는 얼버무려서 어떻게 할지 몰라 했는데 남자친구인 제가 "원래 법적으로는 봉투구매를 하셔야 됩니다"

도와주었다가 손님이 화나셔서 갑자기 밖에 나오라고 해서 나왔어요.

갑자기 담배를 피더니 "당신이 뭔데 그러냐고, 점장 번호 알려달라" 그랬어요.

이럴때 경찰에 신고하는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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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우연찮게 여자친구분 일에 휘말리신 듯 하신데요.

    물론 봉투는 손님이 구입을 해야 하지만

    사실 경찰을 부른다고 해도 아무런 조치를 해주긴 어려워 보입니다.

    일반적인 욕설을 하더라도 신고가 먹히지 않을뿐더러

    경찰쪽에서도 되도록 중재를 하며 민사로 해결하길 원할겁니다.

    그저,,화난 손님을 진정 시키고 좋게 해결하시는 게 좋아 보입니다.

    똥은 더러워서 피하는 거니까요. 괜히 상대하지 마세요.


  • 안녕하세요. 과감한라마카크220입니다.

    법적으론 맞는건데 가치가 20원이라 점장입장에서도 어떻게나올지모르겠네요

    얼마전 봉투값편의점에 비슷한 일있었던거 본적있는데 네이버에 검색해보시고 어떻게 대처했는지 알아보세요

    잘못한게없는데 난처한상황이라 안타깝네요

    좋게 풀리시길바래료


  • 안녕하세요. 찰스킴입니다.

    경찰에 신고 하셔도 어차피 별로 소용 없을 듯 싶습니다. 중재 시키고 귀가 시키겠죠... 오히려 그 손님 화를 더 부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굳이 점장 번호를 계속 요구 한다면 경찰에 신고 해야 할 수도 있겠습니다...

    이후 상황에 대해선 여자친구 분께서 나중에 같은 일이 다시는 반복 될 일 없도록 동일한 상황에 대비해 점장님에게 대응법을 배우시고 메뉴얼대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