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끼리 쳐다만 보면 싸우는데 어떻게 해야 안싸울까요?
초등1학년과 6살
자매 키우고 있는 부모입니다
서로 눈만 마주쳐도 싸우는데
저도 어릴때 동생과 많이 싸워봐서 그러려니 하려고 했는데
서로 미워하면서 싸워서 고민입니다..
말 한마디 한마디 트집잡구요
서로 물건 뺐고 치고박고;;
달래보기도 하고 혼내기도 해봤는데도 나아질 기미가 안보이내요
주변 지인들은 시간이 약이다 크면 안그런다 이러는데
과연 그럴지 걱정이네요
자매끼리 어떻게 해야 사이가 좋아질까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이야기를 각자 들어주는것이 좋을수있으며
아이가 같이 놀때는 서로간의 규칙을 정해주도록 해주면 좋습니다
활동하면서 서로 상처주지 않고 싸우지 않을 규칙을 만들어주면 좋아질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자녀가 싸울 때 보호자는 개입하지 말고 지켜보아야 합니다.
싸우고 화해하는 법도 스스로 익히면서 해결하는 방법을 찾아갈 줄 알아야 합니다.
아이들은 싸우면서 크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보호자가 개입을 굳이 하자면, 아이들에게 팀워크 과제를 주어 보세요.
누가 더 잘하나, 내기같은 것을 해 보는 것입니다.
서로서로 협력과제를 통해 관계 개선을 도모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매끼리 서열정리가 안된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2년 정도후에 서열정리가 자연스럽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둘째아이가 초등학교에 압학하는 시기인데요, 친구들 및 언니 오빠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사회성이 발달하는데 그러면서 내부의 서열정리도 될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매일 싸우는 형제자매를 잘 관찰해보면 자신의 의견을 서로 내세우다가 필요에 따라서는 다툼으로 확대될 때가 많습니다. 따라서 이 때는 이전에 규칙을 부모님이 세워주어 다툼을 미리 예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하나의 장난감을 가지고 서로 갖고 놀려고 한다면, 장난감을 갖고 놀 수 있는 순서와 시간과 같은 규칙을 지켜주는 것입니다. 컴퓨터(또는 스마트폰)를 하는 시간도 이와 마찬가지 입니다. 순서가 필요한 모든 부분에는 시간을 지켜야 하는 규칙이 필요합니다. 이때는 애매하게 정해주는 것이 아니라, 알람으로 정확하게 정해줍니다. 중요한 것은 마무리를 할 수 있도록 5분 전에 미리 통보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녀가 싸울 때 심각한 경우 아니고서는 지켜 봐야 합니다.
싸우고 화해하는 법도 스스로 익히면서 나중에 사회 나가서 갈등이 생겼을 때 해결하는 방법을 익히게 될 것입니다.
아이들은 싸우면서 큰다 라는 말이 있듯이 자연스런 현상인 것 같습니다.
누가 먼저, 누가 더 잘하나, 보다는 함께 할 수 있는 팀워크 과제를 주는 것도 좋아요
갈등이 일어나기 전 아이들이 사이좋게 지내고 있을 때 칭찬요소가 있으면 놓치지 않고 칭찬해줘서 아이들의 바람직한 행동을 강화 시키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다투는 횟수가 줄어들
확률이 큽니다.
아이들이 싸운다면 아이들의 놀이나 아니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들에 대한 제한을 걸음으로써 아이들이
다투는 것을 줄이도록 해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매끼리 쳐다만 봐도 싸운다고ㅠ하신다면
아이들끼리 다툼이 일어났을때 원인을 제공한 아이를
더 엄하게 훈육하여
원인 제공 저체를 하지 않도록 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 사이에 다툼이 일어날 경우에
아이들을 확실하게
화해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정의 골이 깊어지지 않도록
화해를 하고 여행이나 활동도 같이 많이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