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GB 파일을 옮기는 데 15~20분(전송 속도 약 1.5MB/s)은 정상 범위가 아닙니다. 삼성 T7은 USB 3.1 Gen 2(최대 1,050MB/s)를 지원하는 제품인데, 파란색 USB 3.0 포트라도 최소 50~300MB/s 이상은 나와야 합니다. 현재 속도는 USB 2.0(최대 40MB/s)보다도 훨씬 느린 수준이에요.
🔍 먼저 확인해야 할 것들
1) 연결 포트와 케이블 확인
파란색 USB 3.0 포트가 맞는지 다시 확인하세요. 메인보드 B360은 USB 3.1 Gen 1(5Gbps)을 지원합니다.
케이블을 교체해보세요. T7 기본 케이블이 USB-C to C 또는 USB-C to A인데, 케이블이 손상되었거나 USB 2.0 호환 케이블일 경우 속도가 극도로 떨어집니다.
데스크탑이라면 뒷면 포트에 연결하세요. 앞면 포트는 전력과 신호 품질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2) Windows 전송 정책 설정 (가장 효과적)
외장 드라이브의 제거 정책을 '빠른 제거'에서 '더 나은 성능'으로 바꾸면 속도가 크게 개선됩니다:
Win + X → 장치 관리자 클릭
디스크 드라이브 확장 → Samsung T7 우클릭 → 속성
정책 탭 → '더 나은 성능' 선택 → '장치의 쓰기 캐싱 사용' 체크 → 확인
PC 재부팅 후 다시 전송 테스트
⚠️ 이 설정을 하면 반드시 작업 표시줄에서 '하드웨어 안전하게 제거'를 클릭한 후 분리해야 합니다.
3) 파일 시스템 확인
T7이 FAT32로 포맷되어 있다면 NTFS 또는 exFAT으로 포맷하세요. FAT32는 대용량 파일 전송 시 속도가 느리고 4GB 이상 파일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T7 포맷 방법: 내 PC → T7 우클릭 → 형식 → 파일 시스템: NTFS 또는 exFAT 선택 → 시작
⚠️ 포맷하면 모든 데이터가 삭제되므로 먼저 백업하세요.
4) USB 드라이버 업데이트
Win + X → 장치 관리자
범용 직렬 버스 컨트롤러 확장
각 USB 컨트롤러 우클릭 → 드라이버 업데이트 → 자동으로 검색
5) 백신 및 백그라운드 프로그램 일시 중지
실시간 보호 기능이 파일 전송 속도를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Windows 보안 → 바이러스 및 위협 보호 → 설정 관리 → 실시간 보호 일시 끄기
테스트 후 다시 켜세요.
🌡️ 발열 문제
T7은 사용 중 뜨거워지는 것이 정상입니다. 고성능 SSD라 열이 많이 발생하며, 과열 시 속도를 자동으로 낮춥니다 (스로틀링).
해결 방법:
통풍이 잘되는 곳에 두고 사용 (덮거나 가방 안에 넣지 않기)
방열판 또는 쿨링 패드 사용 (알루미늄 방열판 부착하면 온도가 10~20°C 낮아짐)
연속 전송 시 중간에 휴식 주기 (5~10분 사용 후 식히기)
📊 예상 속도
2GB 파일이 정상이라면 4~10초면 끝나야 합니다.
✅ 추천 조치 순서
장치 관리자에서 '더 나은 성능' 설정 (가장 중요)
케이블 교체 (T7 기본 케이블 또는 USB 3.1 인증 케이블)
메인보드 뒷면 USB 포트에 연결
NTFS/exFAT 포맷 (데이터 백업 후)
USB 드라이버 업데이트
방열판 또는 쿨링 패드 사용 (발열 감소)
이렇게 해도 1.5MB/s라면 T7 제품 불량일 수 있으니 삼성 고객센터(1588-3366)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