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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출난기린102
특출난기린10221.05.10
자동차 계기판 속도와 실제속도는 왜 다른가요?

예를 들면 자동차 계기판 속도가 80일때

네비게이션의 실제속도는 70에서75정도 이던데요.

체감상 약 10%정도의 차이가 있는것 같아요.

메이커에서 고의로 계기판 속도를 다르게 한것같은데

이유가 무엇일까요?

  • 자동차 계기판은 바퀴의 회전수를 이용해서 속도를 계산합니다. 타이어의 외경 사이즈까지 고려해서 타이어의 분당 회전을 측정해서 속도를 계산하지요.

    그리고 자동차 안전기준에 관한 규칙에 따라 자동차 계기판의 속도는 실제 속도보다 작을수 없고 +10%에 시속6키로를 더한 속도까지 보여줄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계기판의 속도는 실제속도보다 조금 빠르게 표시되지요.

    반면 네비게이션은 계기판과 다르게 GPS 데이터를 통ㅇ해 차량의 속도를 측정합니다.

    타이어의 온도와 공기압에 따라 외경 사이즈에 오차가 발생할 수 있어서 네비게이션이 조금 더 정확할 수는 있겠으나 급 가감속 시에는 속도 표시가 지연될수 있습니다.


  • 운전자의 과속을 방지 또는 과속으로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계기판 속도는 실제 속도보다 적게는 4 많게는 7km/h 가 차이나도록 만들게끔 국제 표준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한마디로 모든 제조사들이 의도적으로 만든겁니다.

    또한 네비게이션상의 속도도 실제 속도와는 1~3정도 낮게 혹은 높게 오차가 주어지며 표시 됩니다.

    네비게이션의 경우 의도적인게 아니라 GPS센서 작동시 통신교류로 인한 차이입니다.


  • 보통 5~10키로 내외로 차이가 나게됩니다.

    일단 정확한 속도는 계기판이 아닌 네비게이션에 표시되는 속도가 정확한 속도입니다 그 이유는 GPS로 받아오는 속도라 정확한것이구요

    원래 예전에는 사제네비 외에 순정네비에서는 상시속도가 표시가 안됬었습니다

    계기판속도와 차이나는 이유는 안전운전하시라고 실제속도보다 5-10키로 정도 밑으로 내려놓은것입니다

    실제는 100키로를 가르키고있으나

    90-95키로로 주행중이게 되는거죠


  • 자동차 제조사에서는 의도적으로 계기판에 표시되는 속도를

    실제 주행속도 보다 높게 표시합니다.

    그 이유는 운전자가 확인하는 속도가 실제 주행속도 보다 높게 하여

    실제 주행속도는 이보다 낮은 속도로 안전운전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또한 제조사에서는 이렇게 하여 차량 제원 홍보에 사용되는 자동차의 공인연비를

    실제 보다 높일 수 있는 이득을 갖게 됩니다.


  • 자동차 계기판에 표시되는 속도계는 바퀴의 회전수를 이용해서 측정한다. 계산 방식은 (타이어 둘레 길이) X (타이어의 분당 회전 수) X 60 이다. 바퀴에 부착된 센서가 타이어 분당 회전 수를 측정하고 타이어의 둘레는 출고 당시 장착된 타이어를 기준으로 속도를 계산한다.

    문제는 타이어를 교환하면서 사이즈를 바꾸거나 자동차가 노후화되면 측정 값이 조금씩 바뀌면서 오차가 생긴다.


  • '자동차안전기준에 관한 규칙'

    54조 1항

    1. 속도계는 평탄한 수평노면에서의 속도가 시속 40킬로미터(최고속도가 시속 40킬로미터 미만인 자동차에 있어서는 그 최고속도)인 경우 그 지시오차가 정 25퍼센트, 부 10퍼센트 이내일 것

    110조 2항

    2.자동차에 설치한 속도계의 지시오차는 평탄한 노면에서의 속도가 시속 25킬로미터 이상에서 다음 계산식에 적합하여야 한다.

    O ≤ V₁-V₂≤ V₂/10 + 6(킬로미터/시간)

    V₁: 지시속도(킬로미터/시간)

    V₂: 실제속도(킬로미터/시간)

    과속을 방지하기 위해 법적인 조항으로 최대 실제속도의 10%+6km까지 표기되도록 강제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각 제조사는 이 법령에 의거하여 계기판에 속도를 출력하게 됩니다.


  • 계기판에 표시된 속도는 쉽게 생각하여 바퀴 회전수를 고려하게 됩니다.

    실제 속도와 계기판 속도는 다릅니다.

    다음 안전 기준 때문입니다.

    (자동차 안전기준 제54조)

    지시오차를 시속 40km 주행시 +15%, -10% 이하로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자동차 제작사에서 자동차를 만들 때는 실제속도 100km/h로 주행한다면 속도계는 100km/h부터 112km/h사이를 가리키게 만든다고 하네요. 그래서 일반 자동차의 속도계는 모두 실제 주행속도보다 더 높게 속도를 지시한다고 보면 된다고 합니다.

    또한 타이어 지름을 바꿀 경우 계기판 속도와 실제속도가 더 차이날 수 있습니다.

    큰 타이어로 바꾸면 실제 속도가 증가하여 계기판 속도와 비슷해 지고

    작은 타이어로 바꾸면 반대로 실제속도 보다 계기판 속도가 더 크게 나타나게 됩니다.


  • 과속 방지하기 위하여 실제 속도보다 5~10 km/h 더 높게 설게되어있고 법으로 규제되어 있어서 이렇게 제조 하는거에요

    국산차만 그런게 아니라 수입차도 그렇게 나와요

    정확한 속도는 네비게이션을 보시면 정확한 속도를 알수 있지만 안전을 위해서 계기판 속도 참고 하시면서 운전하는게 안전운전에 도움될거에여


  • 자동차 계기판의 속도와 내비게이션의 속도 차이가 왜 발생하는지 질문 하셨네요.

    첫번째 이유는 계기판과 내비게이션의 속도 측정 방법이 다른기 때문입니다.

    자동차 계기판은 타이어의 분당 회전수를 기준으로 속도를 보여줍니다.

    반면, 내비게이션은 GPS 상으로 이동한 거리를 기준으로 속도가 계산되어 보여줍니다.

    원리로만 보면 내비게이션의 속도가 더 정확하지만 급가속, 금감속 등이 바로 내비게이션에 표출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GPS가 불가한 곳에서는 속도 측정이 불가능합니다. 터널을 지날 때, 내비게이션 속도가 움직이지 않는 현상을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두번째 이유는 자동차 안전기준에 관한 규칙에서 25Km/h 이상으로 주행 시 계기판의 속도는 실제 주행속도보다 낮게 표시될 수 없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 규칙을 따르기 위하여 계기판 속도가 조금 더 빠르게 나올 수 있는 것입니다.

    항상 안전운전 하시고, 계기판이든 내비게이션이든 안전속도를 잘 준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