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이유로 자주 싸우는 애인이랑 헤어져야 할까요?
일주일에 최소 한번은 몇가지의 매번 싸우는 일로
다투는데, 헤어지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고쳐질때까지 좀 더 믿고 기다려볼까요?
지금은 저는 그 사람을 아예 안믿고 못고칠거라고 확신하는 상황이에요. 그래서 더 싸우는거 같기도 해서 고민이에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박세영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같은 문제로 지속되는 다툼은 한 쪽만 노력해서 달라지지 않습니다.
어떠한 문제를 두고 질문자님께서는 애인분이 고치시길 바라는 거고, 애인분은 고치려고 노력하는 모습으로 보이는데요.
연인사이에 제기되는 문제점을 해결하는 건 애인분만의 노력으로만 되는게 아니에요.
질문자님도 우리 애인과 태어날 때부터 같이 산 게 아니고 서로 다른 환경, 생각을 가지고 태어났다는 걸 인지하셔야합니다.
인지하셨으면 이제 애인이 노력하는 걸 복 돋아주면서 같이 해결해나가야하는 거죠.
누구 하나만 잘한다고 해서 잘되는 연애 없습니다.
그 사람의 행동이 연을 끊을 정도로 잘못된건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시고 그게 아니라면 함께 이겨나가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양재영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질문자님 연애에 있어 싸우기보단 같이있어 행복을 해야합니다.' 질문자님께서 계속 같은부분으로 싸우신다면 고민을 해보아야합니다. 싸워서 다툼을하여 서로 바꿔가는부분도 있긴하지만 질문자님께서 잘판단하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문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상당기간을 다른 환경에서 살아온 사람들이 만나서 서로 맞춰가는 것이 연애와 결혼 생활입니다. 비록 본인이 봤을 때 고쳐야 하는 부분이 보이더라도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이해시켜야 바꿀 수 있습니다. 그렇지 못하면 삼십년이 지나도 안바뀝니다. 차라리 장점을 찾아보시고 그래도 안되겠다 싶으면 이별도 고려해 보세요. 짧은 고통이 평생의 염려보다는 나을테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