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이 있는 경우 코딱지가 많이 생기는 것은 비교적 흔한 현상입니다. 비염에서는 코 점막에 만성 염증이 있어 점액 분비가 증가하고, 외출 시 먼지·미세먼지·꽃가루 등이 콧속 점액과 섞이면서 마르며 코딱지 형태로 남습니다. 특히 건조한 공기나 난방 환경에서도 점액이 쉽게 마르면서 더 잘 생깁니다.
대부분 질환 악화 신호는 아니며, 비염 자체와 환경 요인 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코 안이 심하게 건조하거나, 코딱지에 피가 섞이거나, 한쪽 코에서만 지속적으로 많이 생기면 이비인후과 진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관리 방법은 실내 습도 유지, 생리식염수 코 세척, 비염 치료 지속이 도움이 됩니다.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