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삶의추구방향에 대해 문의합니다..
저는 결혼을 꼭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나와 정말 잘 맞는 사람을 만나는 것도 쉽지 않다고 보고, 결혼 때문에 제가 원하는 취미, 목표, 자유를 포기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또한 2세는 저와 다른 독립된 인격체라고 생각합니다.
자녀가 제 꿈이나 결핍을 대신 체험해주는 존재는 아니고, 자녀에게 제 인생을 대리만족시키는 것도 맞지 않다고 봅니다.
가까운 예로 저와 아버지도 같은 가족이지만 가치관이 다릅니다. 그래서 만약 제가 자녀를 둔다고 해도, 그 자녀가 제 꿈이나 취미, 제가 원했던 삶의 방식을 대신 살아줄 거라고 기대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자녀는 저와 다른 독립된 인격체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결혼이나 자녀를 통해 제 삶을 완성하기보다, 제가 원하는 것은 제 인생 안에서 직접 체험하고 성취하고 싶습니다.
이런 가치관이 너무 이기적인 건지, 아니면 개인의 삶의 방식으로 충분히 존중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