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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비비123
풀리비비12323.03.02

정말 A형은 소심한 성격인가요?

초등학교때 친구들끼리 혈액형별로 성격이 정해져 있다 이런 이야기를 하잖아요.

그런데 그게 얼추 맞아 보이기도 하는데요.

정말로 A형인 사람은 소심한 성향이 많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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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용찬 과학전문가입니다.


    아닙니다. 혈액형은 혈액형일뿐 성격과는 아무런 연관성이 없습니다. 저는 B형인데 소심하거든요^^

    B형이 나쁜남자라고하는데 전 착한남자입니다.

    과학적으로 근거가 없는것이죠.


  •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굳이 과학적으로 말씀드리면 근거없는 소리입니다. 주변에서 혈액형을 통해 그렇게 정의를 내렸기 때문에 더욱 그렇게 생각되는 것 뿐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혈액형별로 성격이 정해진다는 속설은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미신이며, 근거도 없는 주장입니다. 혈액형은 혈액 내의 항원과 항체의 종류에 따라서 분류되는 것으로, 유전자에 의해 결정되며, 성격이나 인격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이러한 속설은 일본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일부 나라에서는 혈액형에 따른 성격을 판단하는 문화가 있지만, 이러한 판단은 과학적 근거가 없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성격과는 별개로, 혈액형은 건강과 관련하여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혈액형에 따라서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이나 건강상의 이점 등에 대해서는 과학적으로 연구되고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02

    안녕하세요. 김경욱 과학전문가입니다.

    A형 혈액형을 가진 사람이 소심한 성격을 가진다는 주장은 일종의 편견이며,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았습니다. 혈액형과 성격은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다는 것이 학계적인 견해입니다. 성격은 유전적인 영향과 함께 환경적인 요인, 교육 등 여러 가지 복합적인 요소들이 결합하여 형성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혈액형으로 성격을 판단하는 것은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주관적인 견해일 뿐입니다.


  • 안녕하세요. 염정흠 과학전문가입니다.

    혈액형별 성격이 정해져 있다는 것은 과학적 근거 없는 유사과학 가짜뉴스 같은 것입니다. 혈액형 성격론이라고 하여 혈액형과 성격을 연관 짓는 것은 우리나라와 일본 뿐입니다. 1970년 일본의 프로듀서인 노미 마사히코가 쓴 '혈액형 성격설'이라는 책이 인기를 끌면서 일본에서 유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심지어 일본에서는 혈액형에 따라 반편성을 하는 유치원이 생길 정도로 영향을 줬습니다. 그러자 우리나라에도 번역본이 출간됐고, 일본 보다 더 혈액형별 성격이 존재한다고 믿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혈액형과 성격이 관련 있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증명된 바가 없습니다.

    혈액형과 성격이 관련 없다는 근거로 전 세계 O형 혈액형의 분포도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북미와 중남미 등 아메리카 대륙 국가들은 O형이 70~100%에 가깝습니다. 특히 과테말라의 경우 O형이 100%에 가까운데 과테말라 모든 사람들이 비슷한 성격을 가진 것이 아닙니다. 혈액형 성격설이 맞으려면 과테말라를 포함한 북미와 중남미 국가에 사는 사람들은 비슷한 성격의 사람들만 보였을 겁니다.

    혈액형에 따라 성격유형이 나뉜다는 것은 어떤 비전문가가 쓴 책을 통해서 퍼진 근거 없는 얘기일 뿐입니다.


  • A형 <A형 연예인>. 5. A형 <추천 직업>. 1. A형 <성격 특징>. 보편적으로 A형은 소심한 성격 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하지만 소심하다고 단정짓기 보단 신중하고 사려깊은 성격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자기주장을 내세우기보다는 상대방의 의견을 경청하고, 받아들이며 겸손한 태도로. 사람들에게 반듯하고 차분한 인상을 주며 신뢰를 받는 성격입니다.


  •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혈액형으로 성격을 판단하는 것은 미신입니다. 다만 재미로 할 수는 있지만 과학적 근거가 없기에 맹신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사람의 성격 요소에 신경성, 외향성, 개방성, 친화성, 성실성의 5가지 유형이 있으며, 이는 타고난 것도 있지만, 자라면서 경험하는 것으로 인해 크게 바뀌거나 정립되게 됩니다.

    혈액형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주영민 과학전문가입니다.

    과학적으로는 연관되지 않습니다.

    혈액형은 단순히 혈액 적혈구의 유형일뿐입니다.

    이를 성격과 연결한 것은 일본 우생학자에 의한 가설일뿐입니다.

    혈액형이 개인의 성격에 영향을 줄순 없습니다.

    당장 외국만 하더라도 A형이 소심하다는 것에 동의하지 않고 성격도 다릅니다.

    혈액형이 성격에 관여한다면 외국 사례도 같은 결과가 나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