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5 초6 중1 텐트 갖고 대구 월드컵 경기장 위 저수지 옆 놀러 가기..

작년에 이 맘때 쯤 5시간 캠핑 가자고 하고 차를 몰고 가서 저수지 옆 나무 밑에 텐트를 치고 다이소 5000원 짜리 상을 3개 구입한 후 놀러 가자고 꼬셔 놓구 잠시 5분 정도 주위를 구경하고 공부를 시켰습니다 위에 절도 있고 일반 산책로라 지나가시는 분들의 아이고 공부하네...그런 칭찬?을 들으며 열심히 문제집을 풀면서 내무부산 김밥도 먹으면서 과자 음료수 등도 같이 먹고 공부를 하였습니다

공부를 마치고 아이들과 근처 냇가를 갔습니다 그 곳은 공룡 발자국도 있고 "나만의 어항'

(냇가에 있지만 얕은 곳이며 아마 공룡알이 놓여 졌던 화석이 아닌가 추정 됩니다. 알려지지 않고 우리들만 아는 틋별한 곳이며 공룡알이 놓인 화석이라 추정 됩니다) 이라는 아이들과 저만 아는 비밀의 장소 입니다

제가 약 2년 반 정도 과거 수성구청 산림과에서 근무를 했었기에 잘 아는 곳이고 정비도 잘 해 놓은 곳입니다 .

차에서 반도를 꺼내 물고기 피래미 종류 40마리 정도를 잡아 콜덕들의 특식으로 주고 유투브도 찍었습니다

문제는......

애들이 시간만 나면 거길 가자고 합니다.

어떻게 완급 조절울 해 주는게 좋을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에게 학습도 중요하지만

    놀이시간을 주어 스트레스 해소 할 수 있는 부분도 충족 시켜 줌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적절방안은

    학습 시간 + 놀이시간을 균형있게 시간을 짜보는 것 이겠습니다.

    생활계획표를 작성하여 학습 시간 + 놀이시간을 정하여 그 루틴대로 행할 수 있도록 아이들의 행동을 지도하여

    주면 좋을 것 같네요.

    또한, 한 달에 한 번은 캠핑. 가족 여행, 다양한 지역축제 행사 참여 및 다양한 목장.농.어촌. 박물관 등의 체험 및 견학을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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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대구 월드컵경기장 근처 저수지와 비밀의 냇가에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오셨었나 보네요~~

    아이들도 아빠와 놀다왔으니 얼마나 즐겁고 추억이 되었을까 싶어요

    심지어 또 아빠와 함께 텐트를 치고 공부도 하고,

    물고기까지 잡았다면ㅎㅎ 당연히 쉽게 할 수 있는 일들이 아니니

    아이들이 더 아빠와 하는 놀이에 완전히 빠져든 것이지요.

    그렇지만 아버님 입장에서는 당연히 피곤할 수 있는 법이니

    아이들에게 미안하더라도 조절해주시는게 필요할 거 같습니다

    가장 먼저 아이에게 정해진 날에만 가는걸로 약속해 주시고

    "이제 앞으로 한달에 두번만 갈거야"

    하면서 아이에게 미리 계속 이야기를 해주시는 겁니다.

    또 아이들에게 가기전에 해내할 것이나 역할을 정해주는 것도 좋아요

    "이번달 공부를 다 마치면 가자" 라거나,

    "너희들이 잡을 물고기는 뭔지 영상을 어떻게 생각해봐" 하는거에요

    또 매번 저수지까지 가기 힘들때는 다른곳으로 가면서

    아이들의 아쉬움을 달래주셔도 돼요~

    집근처 공원에 가서 산책을 하시는것도 좋고

    공원에가서 공놀이 같은것도 해보시면서, 냇가에 가지 못한 아쉬움을

    다른 나들이로 대체해서 놀아주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ㅎㅎ

    아무튼 아이들이 이렇게 좋아하는 것은 그만큼 아빠가

    멋진 추억을 만들어주셨다는 뜻이니~ 잘 조율해 보시길 바랄게요!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이 아버지와 함꼐 자연 속에서 물고리를 잡았던 그날의 경험을 특별한 추억으로 기억하고 있나 봅니다. 학업과 일상에 지장이 가지 않도록 [주말에 정해진 공부량을 끝내면 가기/ 한 달에 2번 지정된 주말에 가기]처럼 아이들과 함께 규칙을 정해두고 즐기시는 것이 좋아 보여요.

    원칙을 지키는 선에서 자주 찾아가 자연 속에서 추억을 만든다면, 아이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부모와의 소중한 자산이자 공부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해소하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너무 자주 가면 특별함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적절한 간격을 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음에 또 가자고 말하면서, 한 달에 한 번 정도만 가야 재밌다고 미리 약속을 정해 주세요.

    대신에 평소에는 가까운 공원 산책, 야외 활동으로 아쉬움을 달래면 좋겠습니다.

    특별한 날에만 비밀의 장소를 방문하면 아이들도 기대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추억의 가치도 지키고, 아이들의 만족감도 커집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이 된것 같아 좋은 경험입니다. 다만 자주 가면 특별함이 줄어들수 있으니 '한달에 한번', '시험 끝난 뒤'처럼 규칙을 정해 기대감을 유지해 보세요. 대신 평소에는 다른 산책이나 새로운 장소 탐험 등 비슷한 즐거움을 찾게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공부를 했다기 보다는 아빠와 함께 즐겁게 여행도하고 낚시도 하면서 밥도 먹은 추억으로 기억 될 것 입니다.

    하지만 매번 차를 몰고 가서 텐트 치고 케어 하는 것이 쉽지는 않죠.

    이러한 이벤트는 한 달에 한번 정도로 아이들과 약속을 하거나, 보상 시스템으로 전환 하면 좋습니다.

    그리고 초등학교 고학년, 중학생이면 역할을 분담하여 아이들이 주도하는 캠핑으로 점점 바꿔 나가는 것도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이 그곳을 자꾸 가고 싶어 하는 것은 공부와 놀이가 결합된 특별한 추억으로 자리 잡았기 때문입니다. 완전히 제한하기 보다 한달에 한번, 숙제와 공부를 끝내면 주말에 처럼 규칙을 정해 기대감을 만들어주세요. 갈때마다 새로운 탐험거리나 물고기 관찰, 자연기록등을 추가하면 단순한 놀러가기가 아니라 아이들의 좋은 교육경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횟수보다 아이들이 아빠와 함께한 시간을 즐거운 기억으로 남기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