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내로남불은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고 우리나라 언어를 줄여서 사자성어로 쓴것입니다

사자성어로 만든거와 언제 부터 시작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이 말은 1980년대에 부터 시작이 되어서 자연스럽게

우리가 사용하는 말로 되었던것 같습니다. 1993년에 같은 이름의

책도 발간이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내로남불은 김인회, 기독교100년과 한국교육, 기독교사상 1984년 5월호에서 요즘 학생들의 농담 중 로맨스와 스캔들의 차이는 무엇인가 라는 질문이 있다 . 이 질문에 대한 정답은 내가 하는 연애는 로맨스이고 남이 하는 연애는 스캔들 이라는 것이다 라고 나와있습니다

즉 80년대 초반부터 유행한 언어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의 줄임말)은 이중잣대를 비판적으로 일컫는 한국 신조어입니다. 1990년대 신한국당국회의원 박희태가 공적인 자리에서 처음 사용한 이후 정치권에서 박근혜, 문재인 정부 비판 등에 널리 사용되었다고 하지요. 하지만 처음 이 말을 만든 이는 1980년대에 이문열 작가가 그의 소설에 언급한 것으로 봐서 아마 이때가 처음 이 말이 사용된 것으로 보여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