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이 갑자기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사업을 한다는데 어떡하죠?
여동생이 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갑자기 사업을 한다고 하는거예요. 이미 직장은 그만뒀고 서울에 올라가서 사업을 한다는데 너무 당황스럽네요... 뭐라고 말을 해줘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진지한강아지26입니다. 지금은 경기가 어려운 상황이니 새로운 사업을 하는데는 위험 부담이 많이 따른다고 조언을 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신대부적오함마입니다.
사업을 하는건 좋은데, 대출은 최소한으로 받아서하던가 받지말라고 하세요. 지금 금리에 대출이자갚다가 폐업할수도 있다구요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이미 직장을 그만 둔 상태에서 더 이야기해도 바뀌는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격려를 해주시고, 단지 사업의 실패에 대한 염려를 같이 이야기해주시면 좋을 꺼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갸름한칠면조122입니다.
누구보다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가장 잘 모르는 사람이 가족입니다.
여동생분이 걱정되시고 갑작스럽겠지만 그분에게는 긴 시간동안 준비하고 계획해왔던 일일수도 있고 사업수완도 있을지 모릅니다.
주변에서 챙겨주시는 것은 좋지만 무작정 니가 무슨 사업이냐라는 식으로 참견하시는 것은 지양해야 할듯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몽마르트 입니다.
여동생의 뜻이 확고하고, 사업 수완이 있다면 응원하되,
그렇지 않다면 말리세요.
아니면 허락하되, 다른 사람들과의 금전적인 관계가 복잡하지 않게 조율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완벽한오소리149입니다.
어떤직종 한다고 하던가요? 저도 관심잇어서그래요
댓글로 정보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작은숲제비25입니다. 현실적인 조언을 해줘야하지 않을까요? 지금같은 시기에 창업을 해도 망할 가능성이 크니 그냥 쉬면서 리프레쉬 한 후 취업준비를 하는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