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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덕한왜가리254
후덕한왜가리254

여동생이 갑자기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사업을 한다는데 어떡하죠?

여동생이 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갑자기 사업을 한다고 하는거예요. 이미 직장은 그만뒀고 서울에 올라가서 사업을 한다는데 너무 당황스럽네요... 뭐라고 말을 해줘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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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진지한강아지26입니다. 지금은 경기가 어려운 상황이니 새로운 사업을 하는데는 위험 부담이 많이 따른다고 조언을 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신대부적오함마입니다.

      사업을 하는건 좋은데, 대출은 최소한으로 받아서하던가 받지말라고 하세요. 지금 금리에 대출이자갚다가 폐업할수도 있다구요

    •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이미 직장을 그만 둔 상태에서 더 이야기해도 바뀌는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격려를 해주시고, 단지 사업의 실패에 대한 염려를 같이 이야기해주시면 좋을 꺼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갸름한칠면조122입니다.

      누구보다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가장 잘 모르는 사람이 가족입니다.

      여동생분이 걱정되시고 갑작스럽겠지만 그분에게는 긴 시간동안 준비하고 계획해왔던 일일수도 있고 사업수완도 있을지 모릅니다.

      주변에서 챙겨주시는 것은 좋지만 무작정 니가 무슨 사업이냐라는 식으로 참견하시는 것은 지양해야 할듯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몽마르트 입니다.


      여동생의 뜻이 확고하고, 사업 수완이 있다면 응원하되,

      그렇지 않다면 말리세요.

      아니면 허락하되, 다른 사람들과의 금전적인 관계가 복잡하지 않게 조율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완벽한오소리149입니다.

      어떤직종 한다고 하던가요? 저도 관심잇어서그래요

      댓글로 정보좀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작은숲제비25입니다. 현실적인 조언을 해줘야하지 않을까요? 지금같은 시기에 창업을 해도 망할 가능성이 크니 그냥 쉬면서 리프레쉬 한 후 취업준비를 하는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