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보니 보도 쪽에 자전거와 킥보드 반납 구역이 따로 표시되어 있고, 이동 동선과 겹쳐 보여서 헷갈리실 만합니다. 일반적으로 공유 자전거는 전용 거치대나 운영사가 지정한 반납 구역 안에 앞바퀴와 거치 부분이 제대로 들어가고, 앱에서 반납 완료 안내가 떠야 정상 처리됩니다. 선 안에 세워 두었더라도 앱에서 반납이 완료되지 않으면 이용 시간이 계속 계산될 수 있으니, 반납 버튼을 누른 뒤 완료 화면과 이용 종료 시각을 확인해 두세요. 사진처럼 안내 표지나 노면 표시가 애매한 곳이라면 다른 자전거가 세워진 위치만 따라가기보다 앱 지도에서 반납 가능 구역을 다시 확인하는 게 안전합니다. 잠금 장치가 잘 닫히지 않거나 반납 버튼이 비활성화되면 억지로 이동시키지 말고 자전거 번호와 현재 위치를 촬영해 고객센터에 문의하는 편이 좋습니다. 통행을 막거나 점자블록과 횡단보도 앞을 가리는 위치는 피하고, 반납 후 사진을 남겨 두면 요금 분쟁이 생겼을 때 설명하기도 수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