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노견 강아지 병원에서 간이 안좋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 후 발습진이 생겨서 문의드립니다.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시바견
성별
수컷
나이 (개월)
13년
몸무게 (kg)
12
중성화 수술
1회
13세 정도된 시바견입니다
최근에 검진받고 간이 많이 안좋아서 약을 먹을 수 없을 정도라고 진단받았습니다
그 와중에 발을 핥아서인지 어떤 이유인지
발에 냄새가 날정도의 습진이 생겼습니다
넥카라를 했지만 불편한지 많이 움직이지 않고
기력도 없어 보입니다.
움직이지 않아서 더 악순환되는 느낌입니다
병원에서는 습진보다 간수치에 더 집중하느라
습진은 소독하고 잘 관리해주는 정도로만 말씀 주셨습니다.
더 나아지지 않고 걱정도 되어서
질문 드립니다.
습진은 강아지가 간이 안좋아서 생기는 합병증인가요?
습진만 치료해도 잘 뛰어놀 것 같은데 간보다 습진을 낫게할 약을 처방해달라고 하면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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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간의 기능이 떨어지면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발습진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발에 습진이 좀 있으면 불편하고 아프지만
간의 기능이 떨어지면 죽습니다.
좀 불편하고 아픈것을 못참아서 간치료를 포기하면 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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