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판 수술 이후 무릎 평생 조심해야하나요?
약 15년 전쯤 반월판 파열로 인해 수술한 이후 무릎꿇기나 아빠다리 하지 말라고 했었는데 병원 찾은지 10년도 더 된지라.... 이건 평생 조심해야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박인국 물리치료사입니다.
케이스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무릎에 압박이 가해지면 재발할 수 있어 그렇게 말씀드린 것 으로 생각됩니다.
무릎을 굻는건 무리가 심하게 올 수 있지만 양반다리 하는 것은 장시간 하시지 않으면 오히려 무릎관절에 도움이 될수 있는 움직임 입니다.
앉거나 설 때무릎을 굽혔다 펴는 동작을 수행해야 하는데 무릎을 굽히지 말고 생활 하시라는 말씀으로 오해 하신 것으로
생각됩니다.
양반다리를 하셔도 되시나 장시간 하시는것은 조심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반월판 수술 후에는 연골 보호를 위해 무릎에 과도한 암력이 가해지는 동작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무조건 제한할 필요는 없고 무릎 근력 강화운동과 체중 관리를 하면 부담을 줄 일 수 있습니다. 통증이나 불편함이 없더라도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무릎 상태를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15년 전 쯤에 반월판 파열로 수술을 하셨고 아빠다리 관련해서 질문을 주셨는데 반월판 같은 경우 무릎의 중요한 연골로 충격을 흡수하고 관절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 구조물 입니다.
반월판은 혈액 공급이 적은 부위로 자연 치유가 어렵습니다. 수술을 통해 손상 부위를 보강했더라도, 원래의 기능을 완전히 회복하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수술 후에도 반월판에 과도한 하중이 가는 움직임은 피하시는게 좋으며 아빠다리 자세는 무릎에 과도한 압박을 가하고 반월판의 손상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안하시는게 좋기는 하지만 잠깐 정도는 괜찮을 것으로 생각되며 그렇지만 여전히 조심해서 나쁠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반월판수술을한상태라면 평소 스트레칭과 운동을통해서 무릎을 관리하는것이 좋은데요 운동을통해서 근력을키우고 관절의 안정성을키운다면 큰 불편감이나 문제없이지낼수있습니다 하지만 한번 수술을한부위이기때문에 운동을하거나 움직일때 조금더 조심하면서 생활하는것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15년 전 반월판 수술 후 양반다리 또는 무릎 꿇지 말라고 한 이유는 무릎에 계속된 압력을 주거나 비정상적으로 비틀림을 조심하라고 말씀하신것으로 보입니다.
말씀하신것처럼 평생 조심해야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아예 하지 말라는건 아니며, 정상적인 사람도 이런 자세를 오래 유지하면 무릎에 문제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무릎 관절에 압박이 발생하고 회전이 되면 인대의 미세손상을 주기 때문에)
최대한 무릎 꿇기와 양반다리를 오래 하는건 조심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반월판 수술 후에도 장기적인 주의가 필요합니다. 반월판은 무릎의 중요한 구조물로 충격을 재흡수하고 체중을 분산시켜 관절 연골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반월판 기능이 저하되면 관절 연골 퇴행성 변화가 촉진될 수 있고, 무릎을 꿇거나 아빠 다리 자세는 반월판에 과도한 압력을 줄 수 있어 재손상 위험이 있습니다.
이처럼 주의와 관리는 필요하지만 완전히 움직임을 제한할 필요는 없습니다.
적절한 운동, 생활 관리,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건강한 무릎을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무릎수술이후에는 무릎관절의 기능회복을 위하거나 평소 건강관리를 의해 운동을 꾸준하게해주시고, 관절움직임 범위 유지를 위한 스트레칭을 해주시면 좋습니다.
반드시 무릎에 무리가 갈 수 있는 동작을 제한하는 것은 아니고, 적절한 재활과 무릎관절의 기능이 확보된다면 무릎을 굽히거나 운동을하는것은 문제가되지는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네, 반월판 수술을 받은 경우 무릎 건강을 평생 신경 써야 합니다. 반월판은 무릎의 충격을 흡수하고 관절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손상된 상태에서 무리하게 사용하면 관절 연골이 더 빨리 닳아 퇴행성 관절염이 생길 위험이 높아집니다.
특히, 무릎을 꿇거나 아빠다리 같은 자세는 관절에 과도한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아요. 수술 후 시간이 오래 지났다고 해도, 반복적인 압박이 가해지면 관절이 점점 손상될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무릎을 보호하면서도 적절한 운동을 하면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허벅지 근력(대퇴사두근)을 강화하는 운동을 하면 무릎 관절의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무릎에 충격이 적은 수영, 실내 사이클, 가벼운 스트레칭 등이 추천됩니다.
만약 무릎에 통증이 있거나 삐걱거리는 느낌이 있다면 정형외과를 방문해 현재 상태를 점검받고, 필요하면 보강 치료나 재활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을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