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 앤 터프는 육류와 해산물을 한 접시에 담아 제공하는 서양의 복합 메인 요리를 의미합니다. 서프는 파도를 뜻하며 바다에서 나는 해산물을, 터프는 잔디를 뜻하여 땅에서 자라는 육류를 상징합니다. 일반적으로 가장 고급스러운 조합은 소고기 안심 스테이크와 바닷가재인 랍스터 꼬리 요리를 함께 올리는 것입니다. 랍스터 대신 커다란 새우나 가리비를 곁들이기도 하며 육류로는 등심이나 양갈비가 사용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1960년대 미국과 호주의 해안가 레스토랑에서 인기를 끌기 시작하여 현재는 전 세계 스테이크 하우스의 대표 메뉴가 되었습니다. 이 요리는 바다와 육지의 최고급 식재료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상징성 덕분에 주로 축하 연회나 기념일에 소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