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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은 DB와 DC형 두가지 있는데, 어떤것이 유리한건가요?

저도 퇴직연금으로 6년전에 전환했는데요, 솔직히 DB와 DC 개념도 모른채 관리부담당자가 하라는데로 DC형으로 했습니다. DB와 DC형중 어떤것이 나중에 퇴직할때 유리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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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회사가 근로자 과반수의 동의를 얻어서 제도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대부분의 경우 근로자들은 DB형을 선호라고 사업주가 DC형을 선호합니다. 즉, 평균적으로 근로자는 DB형이 유리합니다. (투자에 자신 있는 분은 DC형이 유리하겠지만 평균적으로 DB형을 선호합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어떤 형태가 나중에 퇴직할 때 유리한지는 개인의 상황과 선호도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DB형이 안정적이지만 DC형은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DC형은 투자에 대한 지식과 관리가 필요하므로, 자신에게 적합한 형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퇴직연금에는 DB형과 DC형 두 가지가 있습니다. DB형은 회사가 퇴직금을 관리하고 퇴직 시 일정 금액을 보장해주는 방식으로 안정적입니다. DC형은 본인이 퇴직금을 투자하고 관리하여, 투자 성과에 따라 금액이 달라지는 방식으로 잘 투자하면 더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안정성을 중시하면 DB형이 유리하고, 투자에 자신이 있다면 DC형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상황에 따라 장단점이 다른데요.

    일단 큰 특징으로는,

    DC는 그때그때 개인이 운용할 수 있기 때문에 투자에 자신있다면 더 유리한 방식입니다.

    DB는 연봉 상승률이 큰 경우 유리합니다. 퇴사 당시 최종 급여를 기준으로 산정하기 때문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전문가입니다.

    DB형과 DC형의 경우 서로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결국 운영의 책임을 기업이 책임지는지 개인이 책임지는 지에 따라 결정되며, DC형의 운영성과에 따라 DB형보다 많을수도 적을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안정적으로 퇴직금을 받길 원하시면 DB형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DC형은 확정 기여형으로 퇴직계좌에 매달 일정금액의 퇴직금이 지급되고, 이렇게 지급된 돈을 개인이 직접 투자에 관여할수 있기 때문에 더 큰수익을 올리거나, 손실을 입을 수도 있습니다.

    반면, DB형은 확정 급여형으로 퇴직금은 연금형식으로 제공되고, 임금 인상율도 반영되고 안정적입니다. 또한, 회사에서 손실은 책임지기때문에 고정된 확정 퇴직금을 받을수 있습니다.

    DB형의 장점은 확정적인 퇴직금을 받을수 있고, 임금 상승도 반영하기 때문에 따로 본인이 재테크 신경 안쓰고 살고 싶다면 DB형이 낫습니다. 그리고 현재 같은 금리가 높은 시기에는 안정적 자산에 투자하는 DB형 수익도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재테크에 관심이 있고 자신이 더 높은 수익을 얻으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DC형을 선택하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퇴직연금 가운데 DB형과 DC형 중에서 유리한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DB형은 적립금을 운용하는 방법을 회사가 결정하기 때문에, 퇴직 후 받을 금여액이 미리 확정되는 것이고

    DC형은 적립금을 운용하는 방법을 가입자가 결정하기 때문에 운용 성과에 따라서 급여액이 차이가 생깁니다.

    투자를 잘할 자신이 있다면 DC 형이 더 유리하고

    그렇지 못하면 DB형이 더 나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퇴직연금의 DB형(확정급여형)과 DC형(확정기여형)에는 각각 장단점이 있습니다.

    DB형(확정급여형): 회사가 퇴직 시 지급할 연금액을 사전에 약속합니다. 연금액은 근속 기간과 평균 임금에 따라 결정되며, 투자 리스크는 회사가 부담합니다. 따라서 직원 입장에서는 예측 가능한 연금액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DC형(확정기여형): 회사가 매년 일정 금액을 연금 계좌에 납입하고, 투자 수익은 직원의 책임입니다. 즉, 연금액은 투자 성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개인의 투자 선택에 따라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기회가 있지만, 투자 리스크도 감수해야 합니다.

  • 퇴직연금의 DB형은 퇴직 시 받을 연금액이 사전에 정해져 있어 안정적이지만, 수익률이 낮을 수 있습니다.

    DC형은 투자 성과에 따라 연금액이 변동되며,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지만 경제적 불확실성이 큽니다.

    어떤 것이 유리한지는 개인의 투자 성향, 회사의 재정 상태, 그리고 시장 상황에 따라 다르므로 자신의 상황에 맞는 선택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손현석 경제전문가입니다.

    DB형(확정급여형)은 퇴직 시 지급액이 정해져 있어 안정적이지만, 투자 위험은 회사가 부담합니다. DC형(확정기여형)은 본인의 투자 성과에 따라 퇴직금이 달라지며, 투자 성과에 따라 유리할 수 있지만, 관리와 투자에 대한 책임이 개인에게 있습니다. 안정성을 원하면 DB형,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하면 DC형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