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의 LP들은 호가를 어느 범위까지 맞춰야 하나요?
ETF는 일반 투자자들이 가장 쉽게 투자할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ETF는 주가와 순자산의 괴리율을 맞추기 위해 LP들을 두는데 이 LP들은 호가를 어느 범위까지 맞춰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전문가입니다.
LP는 시장의 매도∙매수 스프레드 비율이 사전에 신고한 최대 호가스프레드 비율(15%)을 초과할 경우 LP호가를 제시함으로써 투자자들의 매매 요구에 응하고 거래 활성화에 기여합니다. 단, LP가 제시한 호가가 투자자가 매매하고자 하는 가격과 크게 차이가 날 수 있으며 기초자산의 시장 상황에 따라 매매 가능한 물량도 제한적이거나 일시적으로 당해 증권의 유동성을 확보하지 못하여 거래가 이루어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LP들과 같은 경우에는 정규시장의 매매거래시간 중 최우선호가를 기준으로 한 호가스프레드 비율이 신고비율(15%)을 초과하는 경우 (매도호가 또는 매수호가의 어느 일방 또는 양방에 호가가 없는 경우 포함) 그로부터 5분 이내 증권사가 LP호가 제출 의무 발생하며 호가스프레드 15% 비율 내라고 보시면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ETF의 LP는 ETF의 주가와 순자산가치 사이의 괴리율을 줄이기 위해 호가를 맞추는 역할을 합니다. 일반적으로 LP는 주가가 NAV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도록 보통 ±1% 이내로 호가를 맞추려고 노력합니다. 이렇게 해서 ETF가 실제 가치와 크게 다르지 않도록 유지합니다.
ETF의 유동성 공급자(LP)는 시장에서 ETF의 가격이 기초 자산의 순자산가치(NAV)와 괴리되지 않도록 호가를 제시하는 역할을 합니다.
LP들은 ETF의 시장 가격이 NAV와 크게 괴리되지 않도록 호가를 맞춰야 하며, 거래소는 LP들에게 호가 스프레드를 일정 범위 내로 유지하도록 요구합니다.
이 호가 스프레드는 매수 호가와 매도 호가의 차이를 의미하며, 거래소는 투자자들이 불리한 가격에 거래하지 않도록 이 스프레드를 좁게 유지하도록 규제합니다.
또한, LP들은 시장 상황과 기초 자산의 변동성을 실시간으로 반영하여 호가를 조정하고, 괴리율을 최소화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시장이 열려 있는 동안 NAV(순자산가치) 및
iNAV(실시간추정순자산가치)에서 크게 벗어남이 없는 가격으로 맞춰놓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