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생필품은 늘 한날한시에 떨어지는 걸까요

최근에 월급이 들어와서 이것저것 분배를 하는데, 확인해보니 바디로션도 사야 하고 로션도 사야 하고 핸드크림도 사야 하고 클렌징 오일도...^-ㅜ 와중에 최근에 옷장을 비우면서 가을~겨울 옷도 없더라고요.

왜 한날한시에 떨어지고 없는 걸까요? 도중에 구비해두면 좋지만, 예산이나 상황에 따라 미뤄두기 때문일까요?

다들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정말 공감 가는 사연이네요! 저도 샴푸, 치약, 로션 같은 생필품들이 이것저것 떨어져서 당황스러울 때가 종종 있습니다.

    평소에 비슷한 주기로 소모되거나, 한꺼번에 세트로 구매했던 물품들이라면 수명이 다하는 시점도 비슷해지기 쉽기 때문인 것 같은데요

    말씀대로 당장 급하지 않으면 미뤄두었다가, 특정 시기(계절 바뀔 때나 월급날 등)에 한꺼번에 사야지 하고 미루다가 막상 닥치면 당황스럽습니다.

    특히 가을이나 겨울처럼 계절이 바뀔 때는 보습 제품(로션, 핸드크림, 바디로션)이나 의류가 일시에 필요해지므로 지출이 몰리기 더욱 쉽습니다.

    그래도 너무 한 번에 사려고 하면 지출 타격이 크니, 다음부터는 생필품 종류별로 떨어지는 주기를 살짝 다르게 리스트업해 두거나 세일 기간을 분산해서 미리미리 쟁여두시는 것도 요령이더라고요.

    뭐가 얼마 안남았다 싶으면 그때그때 메모해 두었다가 주말 등 시간 있을 때 쿠팡에서 검색해보고, 올영도 가보고 하면서 특별히 좋은 가격에 나온게 있는지 미리미리 챙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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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사람의 기억이 깨달음을 얻으라고 그렇게 만들어진건지는 모르겠지만 불리한건 기억이 오래가고 유리한건 당연하게 여겨 금방 잊어먹는것 같습니다 어플로 가계부를 물건 살때마다 그때그때 기록해서 관리하고 1년치를 쭉보니 많이 나온달은 가끔씩 사는것들이 몰려서 지출이 많습니다 그런데 1년 12달중에 2~3번입니다 10번은 당연하게 여겨버린거죠 요즘은 이런현상이 덜한게 애용하던 생필품이 세일기간이거나 품절이 나서 놓칠까봐 제가 예비용으로 하나씩 더 사둡니다 이제는 예비용으로 없는 물건은 세일기간을 보면서 가격 좋을때 사둡니다 세일때 사면 기분이 좋아서인지 타격감이 확실히 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