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파이널데스티네이션
회사에서 저만 빼고 맛있는 거 먹으러 갔는데 왕따 당하는 걸까요?
다들 조용히 나가길래 회의하나 싶었는데 나중에 보니 자기들끼리 맛집 가서 사진 찍어 올렸네요.
제가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겠고 사무실 앉아있기가 너무 가시방석인데 어떻게 대처하죠?
18개의 답변이 있어요!
조직 내 은밀한 소외는 사람을 정말 비참하게 만들죠.
그럴수록 동요하지말고 업무에만 철저히 집중하십시오.
못된사람들이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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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본인 잘못아니니 기죽지마세요
계속 그런다면 몇사람 한테만 술한잔 살께요 하고 술한잔사세요 젤 미운사람도 포함요 한잔하면서 솔직한 맘 털어놓으세요
요즘 내 기분탓인지 모르지만 소외감 느끼는데 왜 그럴까요
성격이 예민해서 그런가요 잘 어울릴 수 있는 방법 알려달라고 하세요 술 한잔들어가면 사람이 실수도 하지만 솔직해질수도 있거던요 계속해서 같이 일할사람들인데 그런일 오래가면 안좋습니다 갈수록 심해집니다 힘내세요
회사의 직원 평가기준에 동료와의 관계가 중요한 요소가 아니라면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맡은 일만 잘하고 그에 맞는 성과를 평가 받으면 되지 않을까요? 일도 잘하고 동료와 사이도 좋으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나를 따돌리는 유치한 인간들과 굳이 섞이려고 노력할 필요가 있겠나 싶습니다. 세상에 이상한 사람도 많지만 정상적인 사람도 많더라구요. 좋은 동료들도 생기겠죠.
왕따 당하는 것 같네요. 그런 인간들은 어디에도 있어요. 그때는 그런 인간들 보고 한 마디하세요. 너거만 가지 말고 같이 가자고요. 아니 같이 먹자고 그래요. 왜야하면 우리는 같은 직장동료이기 때문에 그래요.
따돌림이 맞네요,,, 계속 이 회사를 다니시고 그래야하면 나는 아무렇지도 않다 이런식으로 행동 하시는 것 밖에 없네요. 그냥 사회니까 돈 버니까 회사에서만 보니까 이렇게 생각하시는게 마음이 조금 편해지지 않을까요? 저런 사람들때문에 너무 힘들어 하지 마세요ㅜㅜ
네 따돌림 맞습니다
님이 안 간다 말하고 빠진게 아니면요
님이 판단해서 경력 쌓고 돈버실거면 1년 버티셔서 퇴직금 받고 나오시고 아니면 바로 퇴사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다른 회사 알아봐서 합격하고나서)
사람들하고 친하려 하지마시고 본인 커리어나 상승시키세요
삼성 이재용 보시고
그 분도 친구 많지 않을거예요
돈이 많고 본인이 베프니까 사람이 많은거지요
안녕하세요 :)
사람인 공식 멘토이자 실전을 기반한 현직 9년차 인사담당자 HR백종원 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이제는 직장 내 동료들과 업무와 관련된 부분이 아닌 이상 크게 어울려 다니거나 하지 않는게 신상에 좋기는 합니다.
괜히 어울려서 이런 저런 사건에 휘말리는것 보다는 더 좋아요.
지금 가장 괴로운건 상황보다 내가 미움받나?라는 마음의 해석입니다.
한번의 일만으로 왕따라고 단정하지 말고 당분간 조용히 상황을 관찰하시고 감정적으로 티 내거나 억지로 잘 보이려 하지 말고 평소처럼 담담하게 행동하는게 좋습니다.
반복적으로 배제된다면 그건 님의 문제가 아니라 조직 분위기 문제일수도 있습니다.
불교에서는 이렇게 봅니다.
남의 행동은 통제하기 어렵지만 내 마음을 잃지 않는 것은 수행이다.
좋은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황당하셨겠네요.
어른이 되서 참 안타깝습니다.
어린 아이들도 아니고요.
그중에 한 명이 그런 제안을 했을 겁니다.
제일 영향력 있는 사람을 찾아보세요.
그리고 그분께 잘해줘보세요.
예를 들면 맛있는 초콜렛 같은 작지만 맛난 간식을 그분께만 놓는 거예요.
그리고 톡으로 맛있게 드시라고 생각나서 제 것 사면서 같이 샀다고 하면서작지만 맛있는 간식 세번만 안보이게 책상에 올려놓고 톡보내시면 효과가 있을 겁니다.
잘해주는데는 장사가 없습니다.
참 힘든 분들이네요.
그래도 함께 하시려면 맞춰주면서
사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과하지 않게 하시기 바랍니다.
믿었던 동료들이 말도 없이 맛있는 걸 먹으러 갔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정말 배신감도 크고 마음이 많이 쓰리실 것 같아요.
단순히 우연한 기회였을 수도 있지만 마음이 계속 불편하시다면 혼자 자책하기보다 평소처럼 당당하게 행동하시면서 상황을 조금 더 객관적으로 지켜보셨으면 좋겠어요.
지금은 가시방석처럼 느껴지겠지만 본인의 잘못이 아닐 확률이 높으니 퇴근 후에라도 좋아하는 음식을 챙겨 드시며 상처받은 마음부터 따뜻하게 다독여주길 바랄게요.
님이 이전에 쓴 글들을 보니 회사문제도 여러 가지였고 여친 고민도 올리다가 또 소개팅하는 고민도 올렸네요. 여러가지 예민한 일들만 가득 일어나는 이상한 인생을 살고 계시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