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에 앉아서 일은 하지 않고 밑에 직원들 뭐하고 있나만 살피는 상사
위에 상사분이 일은 하지 않고, 거의 하루 종일 밑에 직원들이 무엇을 하고 있나만 살피고 있습니다.
누가 자리에 없으면, 어디에 갔냐부터 해서 뭐하고 있냐?어떤 일을 하고 있냐 등 물어보네요.
다들 위에 상사 눈치보느라 자리에 앉아서 열심히 일을 하고요.
너무 계속 신경을 쓰니 짜증도 나는데요.
위에 올라가면 저렇게 하는 것 이 맞는 것 인가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상사분이 이상한거 같아요.
일반적인 상사라면 업무 성과 관리와 구성원 육성에 신경을 써야하는데, 직원들 동태만 챙기는건 업무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히거나 직원들을 신뢰하지 못해서 그런거 같습니다.
힘드시겠지만 그런 상사도 있겠거니 하고 버티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로맨틱한양219입니다.
상사의 일은 감시가 아니라 부하 직원들이 열심히 일할수 있도록 지원해 줘야 합니다.
부하직원이 막히는게 있으면 자신의 노하우를 살려 쉽게 풀어 주며 부하직원의 업무결과에 책임지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제 생각에는 자기 할일만 한다면 그닥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고 봅니다. 어떻게 보면 윗사람들은 아래 사람들을 관리해야하는 부분도 있거든요 그 분이 일을 안해서 일이 빵꾸나난다든지 다른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면 그런가보다 하고 넘기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하는 호동왕자입니다.
관리자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직원들이 너무 자리를 비우고 일도 대충하는것 같아 걱정이 되서 그러는 것일수도 있어요...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관리자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 저렇게 행동하시는 거 같습니다.
그냥 그러려니하고 이해하시고, 저분의 자리에 가셨을 때 그렇게 안하시면 됩니다.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도도한비단벌레8입니다. 직원을 잘살피는건 좋을수 있지만 심한 관섭이나 일방적으로 보고있으면 큰 실례라 생각합니다. 아마도 그상사분이 지나친것 같은데 상사라 참 말하기도 그렇고 눈치보이고 힘드시겠어요 회사에 꼭한명씩 이런분이 있네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