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시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마운자로(성분명 티르제파타이드)는 뇌에 단지 식욕만 억제하는 것을 더해, GLP-1과 GIP라는 두 가지 주요 위장관 호르몬 수용체에 동시에 작용하면서 인체에 전반적인 대사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치료제랍니다. 식욕 저하 외의 중요한 기능이 몇 가지 있어서 정리해서 설명 도와드리겠습니다.
1 ) 지연: 위장에서 음식물이 배출되는 속도를 물리적으로 지연시켜서 정말 적은 양만 먹어도 포만감이 오래 지속되게 만듭니다.
2 ) 글루카곤 억제: 췌장에 작용해서 인슐린 분비를 적절하게 촉진하고 혈당을 높이는 글루카곤의 분비는 억제하면서 하루종일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시킵니다.
3 ) 인슐린 저항성 개선: 체내의 고질적인 인슐린 저항성을 크게 개선해서, 세포가 남은 포도당을 내장지방으로 축적하지 않고 에너지로 바로 소모하도록 도와줍니다.
궁금해하신 약물 자체의 체내 독소 제거 기능은 의학적으로 존재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내장지방이 감소하면서 혈중 염증 물질이 줄어들고 지방간이 개선되기 때문에 환자 입장에서는 마치 해독을 한 것처럼 몸이 가벼워짐을 느끼게 됩니다.
만약에 A와 B 두 사람에게 지속적으로 완전하게 동일한 양의 적은 식단을 제공하고 한 사람에게만 마운자로를 투여한다면, 마운자로를 투여받은 사람이 더 빠르게 체지방을 감량할 것입니다. 일반인이 단지 의지로만 적게 먹을 경우 인체는 이를 생존위기로 인지해서 기초대사량을 떨어뜨리고 지방 소모를 멈추는 방어 기제를 작동시킵니다.
그러나 마운자로 투여자는 약물이 호르몬 상태를 건강하게 교정해 주니, 무리한 칼로리 제한 상황에서도 대사율 저하 없이 몸이 축적된 잉여 체지방을 적극적으로 태우는 최적읜 대사 환경이 유지되기 때문입니다.
궁금증이 조금이나마 해결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