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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미소짓는삼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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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공공장소에서 크게 소리를 지르고 떼를 쓸 때 대처방법은?

아이가 공공장소에서 큰 소리로 떼를 쓰거나 울 때마다 부모가 난처해집니다. 이런 상황에서 아이를 존중하면서도 올바른 행동을 가르칠 수 있는 훈육 방법은 무엇일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공공장소에서 크게 소리를 지르고 떼를 부린다면

    아이의 행동을 제지하고 아이를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공간으로 데리고 가서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단호함으로 공공장소에서 소리를 지르거나, 떼를 부리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전달한 후. 왜 이러한 행동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세요.

    이러한 행동지는 매일 밥상머리교육 시간을 통해 아이의 행동에 변화가 보일 때 까지 꾸준히 알려주며 아이의 행동을

    지도하여 주도록 하세요.

  • 아이가 공공장소에서 크게 소리를 지르고 떼를 쓸 때 대처방법이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아이가 공공장소에서 크게 소리를 지르며 떼를 쓸 때는 먼저 부모가 침착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의 감정을 무시하거나 억누르기보다는 “네가 화가 났구나”처럼 감정을 인정해 주면서 차분히 말해 주면 아이는 존중받는다고 느낍니다.

    동시에 공공장소에서는 큰 소리를 내는 것이 다른 사람에게 불편을 줄 수 있다는 점을 간단히 설명해 주고, 아이가 진정할 수 있도록 조용한 공간으로 잠시 이동시키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이후 상황이 정리되면 원하는 것을 대화로 표현하는 연습을 함께 하며 올바른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이가 적절한 방식으로 요구를 표현했을 때는 즉시 칭찬해 주어 긍정적인 행동을 강화하면 점차 올바른 습관이 자리잡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이가 떼를 쓰고 크게 소리를 지르면 잘못된 행동임을 안내하면서, 바른 행동을 알려 주세요. 나무라거나 화를 내기보다는 잠시 장소를 분리하여 왜 하면 안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유를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소에도 연습을 해나가면 좋아요~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공공장소에서 소리를 지를 때는 즉시 조용한 곳으로 이동시켜 안정 먼저 잡아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진정 후에는 짧고 분명하게 지금 장소에서는 작은 목소리가 필요함을 설명하고, 원하는 것은 대화로 표현하도록 연습시킵니다.

  •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공공장소에서 크게 소리를 지르는 행동은 잘못된 행동이기 때문에 옳고 그름을 가리키는 것도 부모의 역할입니다. 부모는 한결같은 가치관을 가지고 짧고 단호하고 차분하고 엄중한 목소리로 안돼, 잘못된 행동이야 등 훈육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공공장소에서 아이가 떼를 쓸 때는 감정을 인정하면서도 행동의 경계를 알려주는 것이 핵심입니다. 침착하게 감정을 인정하고 행동 한계를 설정(울거나 소리 지르는 건 여기서 하면 안돼처럼 구체적 규칙 제시), 대안 제시(조용히 말하면 해결방법을 같이 찾아보자)를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즉 감정은 존중, 행동은 제한하는 균형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