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경쟁의식 있는 친구 신경쓰지 않는 법
영어학원에서만 보는 친구인데 원래 친했다 보니 학원에서 얘기를 많이 했었단 말이에요. 근데 그 친구가 수업시간마다 제가 필기하려고 펜 들면 따라서 필기하고, 학원에서 시험 보면 은근히 궁금해 하고 그러는거에요. 또 선생님한테 일부러 또랑또랑 얘기하면서 더 예쁨받으려고 하구요.. 전 진짜 누가 저 의식하는거 딱 질색인데. 이게 꽤나 오래된 얘긴데 지금 걔가 영어는 저보다 잘하거든요? 그래서 전 이제 걔가 신경을 안 쓸 줄 알았는데 아직도 조금씩 그러더라구요?? 계속 이러니까 이젠 오히려 제가 내가 이거 쓰면 얘도 따라하려는거 아니야? 이렇게 신경쓰게 돼요,,근데 이 문제가 앞서 말했듯이 지금 걔가 공부를 좀 더 잘해서 대놓고 신경쓰지 말아줬으면 한다고 할 수는 없구요.. 그냥 제가 그 친구를 신경쓰지 않는 방법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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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선한극락조167입니다. 무시하는 게 좋은 방법이나 서로에게 더 좋은 결과를 위해 서로를 좋은 라이벌 아니면 선의의 경쟁자로 보거나 인식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고귀한왜가리159입니다.
따라한다는건 그만큼 님을 의식한다는뜻도있지만
배울만한게있다는뜻이기도 합니다
선만넘지않으면 좋게생각하시고 무시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싶습니다
안녕하세요. 힘찬낙지164입니다.
제..생각으로는.. 친구분을 그냥 선의의 경쟁자라고 생각하시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남다른고슴도치263입니다.....
제 생각에는요 ...그런 친구는 어쩔 도리가 없어요
그냥 작성자 님께서 무시 하심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