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갑자기순종적으로 변한 이유는?

초등학교 4학년 남자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아이가 뭘시키거나 하자고하면 항상 불만을 표시하고 말을 듣지도 않았는데 어느순간 아이가 매우 순종적이고 한번말하면 바로 바로 반응을 합니다. 갑작스러운 변화가 어색한데 이유가 있을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갑자기 부모님의 말을 잘 듣는 이유는

    부모님의 훈육을 통해 일 수 있습니다.

    매일 꾸준함으로 아이의 행동이 옳지 않음을 전달하고, 아이의 행동적 지도를 하였다 라면 아이의 행동의 대한 변화가

    보여질 수 있음이 큽니다.

    또한, 부모님이 아이의 대한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면서 대화적으로 아이의 감정을 공감해 주는 부분이

    높아서 + 부모님의 칭찬 이라는 보상이 있었기 때문에 더 잘하려는 경향이 높아진 이유도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호 아동심리상담사입니다.

    좋은 변화일 수 있지만, "칭찬 욕구/눈치/외부영향" 여부를 함께 살펴보는게 좋습니다.

    최근 칭찬을 많이 받았거나 학교/친구 관계에서 "잘해야한다"는 인식이 생기면 순종적으로 변할 수 있고,

    반대로 혼나지 않으려 눈치를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이에게 "요즘 더 잘해줘서 고마워, 혹시 힘든 건 없니?" 처럼 편안히 대화해 속마음을 확인하고,

    과도한 긴장/위축이 보이면 원인을 함께 풀어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칭찬이나 인정 경험이 생기면서 인정욕구로 인해 같은 행동을 반복하려고 하면서 순종적으로 변했을 수 있습니다. 만약 아이에게 최근 칭찬을 계속 해주었다면 해당 원인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니면, 질문자분이 화를 내거나 혼낸 경험이 있다면 아이가 소극적으로 변하면서 갈등을 피하려고 순종적으로 변했을 수 있습니다.

    아이 표정이 밝고 자연스러운지 아니면 긴장한 상태로 있는 지를 보신 후에 판단하시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갑작스러운 변화는 단순한 성숙의 신호일 수도 있지만, 아이가 눈치를 보거나 긴장 상태가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학교에서의 경험이나 최근에 혼났던 일 등이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또는 부모의 반응을 의식하여 갈등을 피하려는 행동일 수도 있습니다. 아이를 편하게 대화로 유도하여 요즘 기분이나 학교 생활을 자연스럽게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지속적으로 위축된 모습이나 불안 신호가 보이면 조금 더 세심한 관찰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갑작스런 순종은 꼭 좋은 변화만은 아닐 수 있습니다. 혼난 뒤 위축되었거나 부모 눈치를 보는 경우, 학교와 또래에서 스트레스를 받아 에너지가 떨어진 경우도 있습니다. 반대로 스스로 규칙을 이해해 성장한 신호일 수 있습니다. 아이의 표정,기분,학교생활을 살피고 편하게 속마음을 말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