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사람은 쉽게 변하지가 않습니다. 때문에 진지한 대화를 한번 나눠보시고 판단을 하셔야 할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고독한기러기127입니다.

우선 대화로 풀어보시기바랍니다.

대화를 시도했음에도 전혀바뀌는게없고 그걸로 계속 스트레스받는다면 헤어지시는건 그때고민해보시길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까칠한사랑새8입니다.

솔직하게 얘기를 먼저 해보세요. 이런 부분은 나도 마음 상하고 버거울 때가 있으니 조심해주면 좋겠다는 식으로 좋게 내마음을 말한 후 여친의 반응을 보세요.

여친이 나를 배려해서 같이 노력해보자, 라고 하면 가능성이 있는 것이고,

이게 내 모습이고, 난 못고칠것같아, 그게 뭐 기분나빠 이런식으로 남자분 마음을

전혀 헤아려주지 않고 일방적으로 자기에게만 맞춰주길 바란다면

가능성이 없는 것 아닐까요.

안녕하세요. 아이스티샷추가입니다.

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질문자분께서 외적인 면과 내적인 면중 선택을 하시면 되는데,

개인적으로 저는 내적인 모습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당신의 마음을 훔치는 커피오빠입니다.

20살때 질문자님의 여자친구분 성격같은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정말 힘들었고 가시밭길이었습니다.

어떻게하면 짜증안부릴까 연구만하다가 헤어진거같아요

바꾸려고 제가 더짜증내버리면 그대로 택시타고 집가버리고

사과도안받아주고 하...

암튼 힘드시다면 빨리 포기하는게 나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사람의 성격은 특별한 계기가 있지 않는 이상은 바뀌기 힘든 부분이지만,

헤어지기보다는 여자친구분께 이런 점을 고쳐주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를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루이엘루이입니다.

사랑하면 애교로 봐주세요

하지만 쉽게 고쳐지지 않거든요

한번씩 삐지거나 상처받지 않도록

기질을 발휘해 하나씩 고치도록

말로 해주세요

눈치나 센스가 있기 때문에

고칠거에요

안녕하세요 주르렁 입니다. 여자친구분 때문에 힘들다는 글을 적으셨는데 음..제 주변에도 그런 커플들이 많아요. 한 번 이야기를 해보시는걸 추천 합니다. 무작전 헤어지기 보다는 난 이런이런 부분때문에 힘들어 라고 얘기 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늘 따뜻하고 활달한박각시227입니다.

사람은 고쳐쓰는거아니래요.

성격을 본인이 정말 고치고싶어서 노력을해도 쉽지않은데 성격이 변하는걸 기다리기엔 어려울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