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 살때 달러가 떨어질때 바꾸면 이득인가요??
토스 해외주식 모으기 매일 하고 있는데 달러를 한국 정규장 시간에 바꿔놔야 이득이라는데 그러면 토요일 일요일에는 환전 안하는게 좋은건가요 달러가 떨어질때 바꾸면 이득인가요??
달러가 떨어질 때 환전하면 유리할 수 있지만 환율만 보는 건 위험합니다. 환전스프레드, 환전수수료, 환전 시점의 수수료까지 고려해야 합니다. 자동매수, 분할 매수로 평균 환율을 낮추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해외 주식 을 매수시 달러가 떨어질 때에 바꾸면 이득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아무래도 주말에는 환율이 좋지 못하기에
가능하면 평일 정규 장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낮을때 달러를 확보하시는것이 좋으며 이는 환차익과 주식을 매수할 때 더많은 수량을 매수할 수 있어 유리하게 적용됩니다.
주말에는 보통 환전이 어렵고 다음 영업일에 가능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해외 주식을 사실 때 달러 가치가 떨어질 때 (원화가 강세일 때) 달러로 환전하시면 처음 주식을 매수하는 시점에서는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같은 원화로 더 많은 달러를 확보할 수 있어, 실질적으로 해외 주식을 더 저렴하게 매수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전은 달러가 떨어질때 환전하는게 당연히 이득이긴 합니다 단지 우리나라 정규장 시간에 바꿔나야 꼭 이득인 경우는 없습니다 우리나라 외환거래 시장이 마감하고 해외 역외시장에서 달러는 당연히 오를때도 내릴때도 있거든요
그래서 꼭 주말 전에 금요일에 환전을 해둬야 이득이다 이런 말은 신빙성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해외주식은 해당 해외주식 표시 통화로 거래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미국 주식을 매매 하셨다면 달러 환전 후 해당 주식을 매수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매수 시점 환율 보다 원화가 가치가 하락(=환율 상승, 평가 절하)했으며 환차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장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토스 해외주식 모으기를 위한 환전은 평일 오전 9시 10분~오후 3시 20분 사이에 미리 해야 95% 환전 우대율을 적용받아 이득입니다.
주말은 정규시간이 아니므로 50% 우대율이 적용되어 불리한 것이죠. 또, 해외 주식 매수 시점에는 달러 환율이 떨어질 때 환전하는 것이 더 많은 달러를 살 수 있어 유리합니다. 매일 투자하는 방식에서는 단기 환율보다는 환전 우대율 95% 혜택을 챙기는 것이 가장 확실한 절약 방법이에요.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
해외 주식 투자는 주식 매매로 인한 주가 이익(자본 이득)과 환율 변동으로 인한 환차익 두 가지 수익 구조를 가집니다.
환차익: 달러를 쌀 때 (원-달러 환율이 낮을 때) 환전해서 보유하고 있다가, 환율이 올랐을 때 (원-달러 환율이 높을 때) 다시 원화로 환전하면 환차익을 얻게 됩니다.질문자님의 말씀처럼 달러가 떨어질 때 (환율이 낮을 때) 바꾸면 (달러를 산다면) 이익이 될 가능성이 생깁니다. 즉, 낮은 가격에 달러를 확보하는 것이죠.
주의할 점은 주식 매매 시 발생하는 환차익은 양도소득세 과세 대상에 포함되지만, 단순히 달러를 사고팔아서 얻는 환차익은 비과세입니다.
토요일/일요일 환전
한국 정규 외환 시장은 은행 영업일(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 또는 4시까지 운영됩니다. 따라서 토요일이나 일요일에는 정식적인 환율 변동이 없으며, 은행이나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환전 서비스도 제한적이거나 가환율(가정된 환율)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토스와 같은 플랫폼에서는 주말에도 환전이 가능할 수 있지만, 이는 실시간 시장 환율이 아닌 기준 환율에 특정 스프레드(수수료)를 더한 가환율을 적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결론: 일반적으로는 환율 우대와 정확한 시장 환율을 적용받기 위해서는 평일에 환전하는 것이 더 유리하며, 주말에는 환율 변동이 없어 환차익을 노리기 어렵습니다.따라서 달러가 떨어질 때를 노려 평일에 환전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