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상과 자상은 어떤 차이가 있고 치료법이 어떻게 다른가요?
칼은 정말 흉기로 무섭습니다. 칼에 의한 상처가 다양한데요. 그 중에서도 자상과 열상의 차이와 치료법 등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출혈이 심할 경우 어느정도 지혈을 해야하나여?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열상은 찢기거나 둔기에 의한 상처로 피부가 불규칙하게 손상되고 자상은 칼이나 송곳 등 날카로운 도구에 의해 깊게 찔린 상처입니다. 열상은 감염 위험이 높고 봉합이 필요한 경우가 많고 자상은 겉은 작아보여도 깊어 내부 손상 및 감염 우려가 큽니다. 충혈이 심할 경우 깨끗한 천으로 5~10분 이상 압박해 지혈하며 지혈이 안되면 즉시 응급실로 가야해요!
안녕하세요. 이창우 물리치료사입니다.
열상과 자상을 정의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 열상 피부가 살이 찢어져서 벌어진 상처
[2] : 자상 끝이 예리한 물체에 찔린 상처
출혈이 심한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깨끗한 거즈나 수건을 대고 강하게 압박
2. 상처부위를 심장보다 올리기
3. 압박점을 찾아 혈액의 공급을 차단
총 3단계 과정을 거쳐 치료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재활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열상과 자상은 다친 기전이 어떠냐에 따른 차이입니다.
열상은 베이거나 찢어진 상태를 의미합니다. 자상은 찔린 상처를 이야기하구요.
열상은 영어로 laceration, 자상은 stab wound라고 합니다.
똑같은 칼에 의해서 다치더라도 베이면 laceration이고 찔리면 stab wound 입니다.
이렇게 다친 기전으로 구분하는 표현이기 때문에 치료방법에 차이가 없습니다.
상처가 얼마나 깊고 크냐, 어떤 구조물이 손상을 받았냐에 따라 달리질 뿐입니다.
가벼운 열상이나 자상에서는 소독하고 상처가 벌어진다면 꼬메서 치료를 합니다.
지혈의 시간은 정해져있지 않고 피가 멎을때까지 해야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열상은 외부충격으로 피부가 찢어져서 생기는 상처
자상은 칼이나 가위와같은 날카로운 물체에 찔려서
생기는 상처입니다
치료법은 상처의 깊이와 크기에 따라 다르며
상처가 깊은경우는 봉합 수술을 진행하기도합니다.
지혈은 출혈이 멈출때까지 해야하며
감염 예방의 주의해야하며
이런 상황이 발생시 응급처치 및 전문가에게 처치받기를 권유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열상 : 울퉁불퉁 하고 불규칙적인 상처
자상 : 예리한 물건에 베인 상처
이정도로 간단하게 요약할 수 있겠네요
출혈이 있다면 압박하여 지혈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