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선의의 거짓말이 필요할까요??

초1 아이가 수학 공부를 나름 열심히 하는데 제가 볼때는 수학을 못하는 거 같습니다.그렇다고 수학 못한다고 하기는 좀 그렇고 잘한다고 하기에는 거짓말인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굳이 거짓말로 잘한다고 할 필요는 없습니다. 결과보다 노력과 과정을 구체적으로 칭찬해주세요. '열심히 풀었네. 이 문제는 아직 어려우니 같이 연습해 보자'라고 말하면 아이도 자신감을 잃지 않고 배울수 있습니다. 못한다는 평가보다 지금 할수 이쓴ㄴ 것과 앞으로 배울것을 알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채택 보상으로 182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에게 선의의 거짓말 또한 속임수에 불과 하기 때문에

    즉, 아이에게 숨기는 것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사실 그대로를 전달은 하되 아이가 상처받지 않도록 아이의 부족함을 전달을 하면서

    이 부분만 좀 더 보완을 하면 더 좋은 부분으로 발전 되어질 수 있겠다 라는 긍정의 메세지와 함께 전달을 해보는 것이

    필요로 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에게 선의의 거짓말이 꼭 필요한지에 대해 질문 주셨네요~

    아이가 수학을 잘하려고 하고자 열심히 노력을 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막상 아이가 아쉽게도 노력한 만큼 잘하는 모습을 보이지 못하니

    아무래도 부모님 입장에서는 여러모로 고민이 되실만한 부분이에요

    부모님 입장에서는 아이가 그래도 열심히 노력을 하다 보니까

    기특하기는 한데, 아이가 수학을 노력대비 잘하는 부분은 아니다보니

    이걸 어떻게 이야기를 해줘야하나 고민이 되실 거 같습니다.

    일단 아이가 설령 노력대비 수학을 못하는 모습들을 보이더라도

    아이가 풀고 난 수학 점수나 정답맞힌 개수로 아이의 실력을

    단정 짓기보다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가 노력한 과정 부분을

    위주로 이야기를 해주시는것이 좋을 거 같아요~

    설령 실력이 부족하더라도 아이에게 끝까지 풀려고 노력한 그 과정이

    정말 멋지다고 아이의 성실한 태도를 진심으로 인정해 주시면

    아이는 칭찬을 듣고서, 자신감을 얻어서 더더욱 잘 풀어보려고

    노력을 하는 모습을 보이게 될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굳이 아이한테 거짓말로 수학을 잘한다고 이야기를 하실 필요는

    전혀 없는 부분이고~ 그렇다고 아이에게 직설적으로 수학을 못한다고

    아이에게 기를 죽이며 상처를 주실 필요는 없을 거 같아요

    부모님의 솔직한 표현이 어떻게보면 아이한테는 자신감을 잃게 하고

    오히려 더 수학 학습능력을 낮추는 말이 될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이가 전혀 지금 수학이 발전하기 못 한다고 하더라도

    "지금 수학이 잘 안 풀려서 너무 고민이 많지?"

    "그래도 열심히 지금 잘하고 있으니까, 나중에는 잘하게 될거야"

    이렇게 이야기를 해주시면서 아이를 다독여 주시고

    아이가 자신감을 얻을만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해주어 보세요~

  •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굳이 잘한다고 거짓말하거나 못한다고 평가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은 수학 실력보다 자신감과 학습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려운 문제도 끝까지 풀려고 노력했구나 지난번보다 계산이 정확해졌네 처럼 구체적인 노력과 발전을 칭찬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수학을 아이가 못한다고 해서 너 수학 재능없어! 못해! 라는 식으로 이야기 하는 것은 아이의 자신감과 자존감을 깎아내리는 행동이며 그렇게 직설적으로 말해서 아이의 마음을 상처입게 할 필요는 없습니다. 거짓말을 하지 않더라도 직설적으로 말고 돌려서 말하는 융통성이 질문자님에게 필요합니다. 수학 문제를 많이 틀렸을 경우에는 왜이렇게 많이 틀려? 이것도 몰라? 라고 말하는 것 보다 이 틀린 문제는 어디가 어려운 것 같아? 라면서 본인도 어렵다는 것을 강조하고 너가 못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가 어렵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말을 하세요. 그리고 그 문제를 이해시키고 정답을 잘 찾았을 경우에는 많은 칭찬을 해주시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아이가 수학을 못하는 것이 아니라 수학을 잘하기 위해서 틀리는 과정을 거치는 것 뿐이에요.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거짓말을 하게 되면 나중에 자신의 실제 실력을 알게 되었을 때 큰 혼란과 실망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실제로 못한다고 말하게 되면 자존감과 학습의욕이 꺽이게 되죠.

    대신에 아이가 노력하고 있는 행동 그 자체를 칭찬해 주세요

    거짓말을 하지 않고도 충분히 동기 부여를 해줄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아이에게는 실력보다는 태도와 자신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