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대공황이 오려면 모든나라가 경제가어려워야되나요?
옛날1930년 이때쯤에 세계경제대공항(?)이 왔다고 어렴풋이 기억하고있는데 세계경제대공항이 진행되려면 모든기업과 모든나라의 경제가 어떻게되어야 대공항이란표현을쓸수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세계 경제 대공황은 전 세계적으로 경제 활동이 급격히 위축되고 실업률이 폭등하며 금융 시스템이 붕괴하는 수준의 위기를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대공황이 발생하려면 주요 선진국들의 경기 침체가 심각해지고, 글로벌 무역과 소비가 극도로 위축되며, 기업과 금융기관이 대량 도산하는 상황이 동반됩니다. 1930년대 대공황처럼 전 세계적인 충격과 장기적인 경기 침체가 지속될 때 ‘대공황’이라는 표현을 씁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경제대공황이 오려면 모든 나라의 경제가 어려워야 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현재 전세계의 경제는 어떤 방식으로든지 간에 엮여 있습니다.
다만,그렇다고 해서 모든 나라가 어려울 때에 경제대공황이 오거나 하는 것은 아니가
하나의 개별적인 나라의 경제 상황으로도 경제대공황이 올 수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경제 대공황은 전 세계적인 경제 침체 현상을 의미하지만, 모든 나라의 경제가 동시에 어려워져야만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몇 가지 핵심적인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경제 대공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세계 경제는 상호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미국, 중국, 유럽 등 주요 경제 대국의 위는 전 세계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이러한 주요 국가에서 금융 위기, 경기 침체 등이 발생하면 다른 국가들로 빠르게 확산될 수 있습니다. 금융 시스템의 붕괴는 경제 대공황의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1929년 대공황 당시 미국에서 발생한 주가 폭락과 은행 파산은 전 세계적인 금융 위기로 이어졌습니다. 국제 무역은 세계 경제 성장의 중요한 동력입니다. 보호 무역주의 확산, 무역 분쟁 등으로 국제 무역이 위축되면 경제 성장이 둔화되고 위기가 심화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1920~30년대에 걸쳐 진행된 경제 대공항은 유럽의 구대륙과 미국이라는 신대륙이 동시에 겪은 최초의 전면적인 경제 위기였습니다. 이는 여러 국가들이 전체주의에 경도 되어 세계 2차 대전의 단초가 되었고 이후 유럽 경제 연합(EC) 등 블록화된 경제권의 출현 및 미국이라는 초강대국이 달러라는 기축통화를 보유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습니다.
20세기 초 경제 대공항은 경제 뿐 아니라 이념 측면에서도 충격을 주었는데 자본주의의 맹아 미국에서 수많은 실업자가 발생하면서 생활고에 지친 미국민 10만여명이 계획경제 하에 있던 소련에 이민을 신청하여 떠나기까지 했습니다. 지금으로서는 상상하기 힘든 일들이 당시 발생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경제 대공황은 전 세계적으로 광범위한 경제 침체를 의미합니다. 1929년에 시작된 대공황은 미국을 중심으로 시작되었지만, 빠르게 전 세계로 확산되어 1930년대 내내 지속되었습니다. 이 시기에는 대규모 실업, 기업 파산, 주식 시장 붕괴, 국제 무역 감소 등이 동시에 발생했습니다.
대공황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려면 단순히 몇몇 국가의 경제 어려움이 아닌, 글로벌 경제 시스템 전반의 심각한 붕괴가 있어야 합니다. 이는 높은 실업률, GDP의 급격한 감소, 산업 생산의 대폭 하락, 국제 무역의 위축 등으로 나타납니다. 또한 이러한 경제 위기가 장기간 지속되어 사회 전반에 깊은 영향을 미치는 것이 대공황의 특징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변 경제전문가입니다.
경제 대공항이란 세계 경제대국들 다시말해 OECD 국가들이 전부 마이너스 성장이 되면 경제 대공항 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경제 대공항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석유파동이 동반되어야 하는 전제 조건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경제대공황이 오는 여러 조건에서 국가의 모든 기업과 국민 등 경제가 위기에 처했을 때도 발생할 수 있는데요. 먼저 과잉생산과 소비 부족에 따른 물가 상승, 그리고 기준금리 인상, 주식시장의 붕괴, 고관세 등에 따라 발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