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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직박구리6
힘찬직박구리6

편의점에서 편돌이로 일 중인데 여자 손님이 절 성범죄 무고로 고소할까봐 무섭습니다.

저는 주간에 편의점에서 편돌이를 하고 있습니다. 근데 오늘 외국인 여성분이 택배를 보내려고 하더군요. 그 외국인 여성분이 한국말이 안되더니 저보고 와달라길래 제가 초반에 영어로 얘기해도 안되고 한국말도 못 알아 먹길래 보니깐 베트남 사람이더군요. 제가 주소지 등등 입력해야 할 것을 보여주면 제가 대신 입력해주겠다고 챗지피티로 번역해서 보여줬는데 그러고서 겨우겨우 송장번호를 뽑았습니다. 그리고 그 베트남 여성분이 택배박스를 테이프로 돌돌 감싸려고 하길래 제가 초반에 중국인인인 줄 알고 좀 답답한 낌새를 보이긴 했고 그리고 혹시 잘못 테이프로 감쌀까봐 배려차원에서 제가 대신 해드릴테니 달라고 해서 테이프로 박스를 대신 포장해줬어요. 그리고 택배값을 계산하고 말없이 냉장 닭다리 하나 사가고 뭐가 마음에 안들었는지 정색하면서 나가더군요. 이 베트남 여성분이 저를 억울하게 성범죄자로 몰면서 성범죄 무고로 고소할까봐 너무 두렵습니다. 만약 이 여성이 절 성추행 같은 성범죄로 고소한다면 그 자리에서 제게 항의를 하지 닭다리를 사는 건 본인에게 불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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