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을 못 짓는 상황이 있나요?
쯔츠가무시로 종합병원에서 퇴원할때 콩팥 기능이 약화되어 있으니 약 처방시 조심하라고 주의를 받았는데, 요즘 기력이 없으시다는데 한약을 지으려고 합니다.
이럴때 한의사에게 얘기하면 이상없이 참고해서 짓나요, 아니면 콩팥기능이 회복될때까지 기다리는게 좋나요?
안녕하세요. 김준환 한의사입니다.
한약을 지으려고 하시는 상황에서 콩팥 기능이 약화되어 있다는 주의를 받으셨다면, 다음 사항을 고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한의사와 상담: 한약을 지으려면 반드시 한의사와 상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한의사는 환자분의 상태를 정확히 평가하고, 적절한 처방을 해드릴 수 있습니다.
환자 상태 고려: 콩팥 기능이 약화되어 있다면, 한약 처방 시에도 이를 고려해야 합니다. 한의사는 환자분의 기력, 콩팥 상태, 그리고 다른 질환 여부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처방을 결정할 것입니다.
기다리는 것 vs. 처방 받는 것: 콩팥 기능이 회복될 때까지 기다리는 것과 한의사의 처방을 받는 것은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만약 기력이 부족하시다면, 한의사와 상의하여 적절한 처방을 받으시는 것이 더 나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점은 환자분의 상태와 한의사의 전문적인 판단을 기반으로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콩팥 기능이 회복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한의사의 처방을 받는 것이 좋을지 상세히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한의원 또는 한방병원에 내원하셔서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콩팥기능이 어느정도 떨어졌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연세 많으신분이라면 한약짓는것도 조심스럽긴 합니다.한의사가 진료해보시고 판단하실것이고 한약처방이 어려우실경우 기력을 돕는 산삼약침 자하거약침등 치료받으시면 좋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