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떻게 처신해야 할까요?
처음 들어간 직장이나 처음 본 사람들에 대해 1달 정도는 문제없이 지냅니다. 근데 2,3달 쯤 좋게 좋게 지내면 쌓인 상처받은 말이나 행동때매 스트레스를 어떻게 풀지도 모르고 폭발하게 되서 돌발행동을 하게 됩니다.
너무 화가 나서 사고 칠까봐 (폭력을 쓰고 싶을 정도의 충동이 일어나서 연락을 끊던가) 지인들이랑 얘길해봐도 속이 풀어지지 않고 결국 당사자랑 해결해야한다는 건데 저보고만 문제라는 식으로 나오니 대화 자체가 성립이 안될게 뻔해서 직장을 그만두는 형식으로 이어집니다.
이런 식으로 물론 들어간 회사는 3번 다 ㅈ소기업 가서 그런건지... 제가 그냥 사회성 떨어진 쓰레기인건지...
마지막 회사는 8개월 겨우 버티다가 저지경이 되서 범죄자 될빠에 나오자 해서 나오게 되었네요
결론 - 남 입장에서 사소한 농담이나 말에 상처 받는 저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