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발목인대 완전파열 수술여부 고민입니다.
성별
여성
나이대
40대
기저질환
유방암
복용중인 약
에이덱스
발목을 최초 삐끗한게 2018년 8월이고 그때도 좀 심하게 삐어서 퉁퉁부었었는데 그때는 그냥 엑스레이상 인대가 늘어났다고해서 약먹고 침맞고 끝냈던것 같고
그러고나서 2025년 2월에 유방암 수술하고나서 10월쯤에 하산하면서 한번 또 삐끗했는데 심하진 않아서 당일 병원가서 조치하고 다음날부터 이상 없었고
그 뒤로 2~3달 뒤에 하산하면서 또 삐끗했는데 붓지는 않고 경하게 지나갔는데
최근에 버스에서 내리다 또 삐끗해서 병원가서 엑스레이, mri 다 찍어보니 완전파열(ATFL) 이라고 수술해야한다고 하네요~인대가 일자로 곧지 않고 두껍고 울퉁불퉁하다고 만성적인것 같다고~이대로 계속두면 연골도 녹을 수 있다고~
근데 문제는 약먹고나니 걷는데 전혀 지장이 없다는 거에요~ 아주 약간의 통증은 있는데 아주 경미하고 또 주변에서 자기도 여러번 파열 됐는데 의사가 수술하지 말자고해서 그냥 조심해서 살고 있다고..여러명한테 이 얘길 들었어요..수술한다고 또 삐끗안하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재수술이 더 어렵다고..
저는 작년에 유방암 수술을받고 이제 1년 지나서 이제 회복기인데 또 수술을 해야하는것 자체가 스트레스인것 같습니다ㅜ 근데 또 휴직중이라 시간은 많으니 멀리 내다보고 수술을 하는게 맞는지 고민입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잦은 발목인대 손상으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질문의 내용만으로 정확하게 판단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수술이 꺼러지신다면 MRI 검사 결과를 복사하여 다른 정형외과나 상급병원에서 상담을 받아보시고 결정을 하시는 것도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빠른 쾌유하시길 바라며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발목인대가 완전 파열되었다고 하더라도 통증이 심하지 않고 일생활이 큰 불편이 없다면 반드시 수술을 해야하는것은 아닙니다. 특히 오래된 손상으로 만성인대 손상인 경우에는 재활운동이나 보조기 착용으로도 관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발목이 자주 접질리거나 불안정성이 계속된다면 연골손살이나 관절염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어 수술을 고려하는경우도 있습니다. 현재 걷는데 큰 문제가 없다면 재활치료와 근력운동을 먼저 진행하면서 결과를 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유방암 수술 후 회복중이라면 몸상태를 고려해 신중히 결정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가능하다면 다른 정형외과 전문의에게 한번 더 상담받아보는것도 도움이 될수있습니다. 빠른쾌유를 빕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일단 이건 미용을 제외한 모든 의학 영역에 포함이 되는 것인데요
수술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라면 수술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다르게 이야기한다면 수술할 필요가 있다면 하는 것이 맞다는 이야기도 됩니다.
따라서 이건 환자분이 정할 문제가 아닙니다.
수술이 필요한지 아닌지는 의료진이 정할 문제입니다.
그것도 환자분을 직접 진료한 의사가 판단할 문제지요
환자분이 판단할 문제도 아니고 환자분 주변 분들이 판단할 문제도 아니지요
환자분은 의료진한테 수술의 필요성, 장점/단점을 들은 다음에 수술할지 하지 않을지를 정하시면 됩니다.
주변 사람의 이야기보다 의료진과 상담을 하시고 결정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주변사람의 이야기를 무시하라는 뜻이 아니며 결국 이런 것은 데이터 싸움입니다. 환자분 주변 사람의 경험보다는 의료진의 경험이 압도적으로 많을테니까요
물론 "병원에서는 무조건 수술하라고 하겠지요. 돈 벌려고 하는 것잖아요" 이렇게 생각하시면 방법이 없습니다. 이럴 경우 환자분이 원하시는 대로 하시면 됩니다.
담당의사와 상담을 할 때
현재 상태에서 비수술적인 방법으로는 치료가 어려운 것인지?
수술을 한다면 성공률이 어느 정도이며 얼마나 호전이 되는 것인지?
수술이 잘 되지 않았을 때 합병증 종류는 어떤 것이 있으며 그 빈도는 어느 정도나 되는지?
이런 부분을 확인을 하신 다음에 정하시면 됩니다.
만약 진료를 하신 의사분이 "수술하면 좋구요 하지 않아도 조심하시면 되요"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하셨다면 당연히 하지 말아야죠 수술은 큰 거 작은 거 몽땅 다 가능하면 하지 않는 것이 좋으니까요.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MRI에서 "전거비인대(ATFL) 완전파열이 있어도 통증이 적고 일상 보행이 가능하면"
바로 수술하지 않고 재활치료로 지켜보는 경우도 많습니다.
다만 반복적으로 접질리고 "만성 발목 불안정성이 있으면 장기적으로 연골 손상 위험이 있어 수술을 권하기도 합니다.
보통은 "발목 근력.균형 재활치료와 보호대 사용"을 먼저 시도한 뒤 수술 여부를 결정합니다.
이미 큰 수술을 겪으셨다면 "다른 정형외과에서 2차 의견"을 들어보고 결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라며, 빠른 쾌유을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수술은 적어도 세곳 이상의 병원에서 전문의 진료를 통해 소견을 들어보신 이후에 고려해보시는 거서이 좋겠고, 질문자분의 상황에서 최근 수술 이후 회복중이라면 더 신중하게 결정해주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인대의 완전파열은 보통 슈술적인 치료방법이 권고될 수 있지만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고 통증도 심하지 않다면 주피의와 상담 후 보존적인 치료를 우선 고려해보신 이후 피료 효과가 없거나 악화될 때 고려해보셔도 좋겠습니다.
다만, 객관적인 검사나 평가가 이뤄지지 않고 단순히 의견제시만 드리는 것으로, 보다 정확한 소견은 관련 전문의와 대면 상담을 통해 결정하시능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