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승휴 보험전문가입니다.
1. 우선 해당 사항이 자주 있는 사례들이라 제게 문의 주신 분들이 있습니다만 안타깝게도 청약서에 해당 내용을 인지했다는 내용에 계약자의 서명이 되어 있다면 설계사와의 대화 녹취가 있어도 이의제기가 받아 들여지기 힘듭니다.
설계사에게 설명을 제대로 못 들었다고 이의를 제기하더라도 보험사 입장에서는 청약서에 해당 내용 인지 하셨냐고 물어 본 서류에 사인도 되어 있고 이후에 완전판매에 대한 확인이 또 이루어지면서 해당 내용을 확인 했다는 것이 있었을테니 해당 근거로 해서 이의제기해도 거의 받아들여질 확률이 없다고 보셔야 합니다.
매우 안타까운 상황입니다만 이걸 도와 드릴 수 있는 방법은 없을 것 같습니다.
2. 사진 올려주신 담보들을 꼭 같은 보험사에서 가입 하셔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보험사 마다도 같은 내용이더라도 보험료가 다 다르기 때문에 비교해보시고 가입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담보 올려 주신 것을 봤을 때 연세가 있으시긴 하지만 가족력이나 기존에 심장과 뇌혈관 쪽 질병이 딱히 없으셨다거나 고지혈증 같은 것도 딱히 없으시다고 한다면 급성심근경색 진단비와 뇌졸중 진단비는 굳이 가입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현재는 심장,뇌혈관 환자 중 위의 두가지에 해당되는 환자 비중은 10%대로 많이 낮아져 있기 때문에 저 담보로 가입하지 않고 범위가 훨씬 넓은 허혈성심장질환 진단비와 뇌혈관 진단비로 가입을 합니다.
또한 5대 고액암 진단비도 제외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말 그대로 5가지 고액암만 포함이 되는데 걸릴 확률도 낮은 편에 속하고 어떤 암에 걸릴지 모르기 때문에 고액암만 되는 담보를 굳이 넣기보단 일반 암진단비나 통합 암진단비로 가입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암입원일당도 제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는 암에 걸리더라도 입원하시는 경우는 수술 당일 정도나 심한 말기 환자라서 지속적인 입원 치료가 필요한 정도가 아니면 거의 입원하지 않습니다.
암입원일당은 이제 암통원일당으로 대체가 되었고 사실 이 담보도 상황에 따라서는 보험료에 비해 가성비가 좋지 않은 경우가 있어 굳이 가입하시지는 않아도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현재 암보험의 트랜드는 이미 한번 받고 끝나는 암진단비보다는 매년마다 가입 금액 한도로 받은 치료에 따라 보장을 해주는 암 통합 치료비 담보 위주로 가고 있습니다.
예시를 들어 설명 드리면 암진단비 3천만원 담보와 매년 1억 한도로 보장 받는 암통합치료비 담보가 보험료로는 비슷합니다.
그렇기에 새로 가입하신다면 암진단비는 조금 줄이고 암통합치료비 담보를 더 가져가는 것을 추천 드리고 연세가 있으신 만큼 20년납 100세만기 같은 세만기형 상품보다는 갱신형 상품으로 준비하시는 편이 더 나을 수 있습니다.
79세이시면 건강 상황에 따라 별 차이는 없을 수는 있지만 20년 갱신으로 하셔도 99세까지 보장이 되니 조금이라도 보험료를 더 줄일 수도 있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 있으면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