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동생에게준 상품권 환불하고싶은데요. 선택해주세요

시어머니를모시고 서울삼성병원갈 날이 오는데 (줄곧 큰며느리인 저의담당) 그때 학원에 상담도잡혀있고 바빠서. 백수인 시동생한테 부탁을 해서. 시어머니 모시고 잘 다녀왔어요. 그래도 제가 형수인지라 기름값이라도 해주고싶어서 (수고했다는 뜻으로 ) 근데 솔직히 뭐 시동생 만날일이 자주 없잖아요. 카톡 선물함가서 주유상품권으로 10만원 보내줬어요. 근데 보내고 나서 봤거든요? 근데 뭐 형수님뭐이런걸 다주세요 라던가 아님 감사합니다. 뭐 아님 안주셔도되는데 라던가 어떤 제스쳐가 있어야 되잖아요 . 아님 이게먼가요? 라도 .

그냥 무시하더라구요. 원래 자기형하고도 연락도안하는사이고 무슨일 있으면 형수인 저하고 할말만 하는 사이인데. 친구들한테 얘기하니까 너그냥씹힌겨. 이러는거에요.

나보다 4살이나 어린데 넘 기분이 나쁘네요. 생각해서 줬더니 카톡선물함가서 환불처리하고 싶은데 나이먹고 뭔ㅈㄹ 인가 싶기도하고. 시동생이 사달라고한것도아닌데 내가 사줘놓고 공치사하려는건가 싶기도하고.

시동생의 저런태도. 그냥 준거니까 버리던말던 상관하지말까요. 넘 기분이 나빠요

쁘라스추가글. 제가장남맏며느리다보니 시부모님이 의존을 많이하는것도있고 2015년 아버님폐암부터 제가 대전서 모시고 다녀와서 제일이 된것같어요. 저도 이제 50다되가서 슬슬 시누랑 시동생한테 미루려고 해요.

상품권은 걍 줬으니까 이제 선물따위안하는거루 하겠습니다

시동생은 제가 시집와서부터 백수였고. 지금도그렇고.

앞으로도그럴꺼라. 저희남편과도 의절한 형제지간이네요

나는 그러지말아야지 소통은하고 지내야지 싶어서

챙겨준거같아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제가 질문자님이어도 정말 기분이 나빴을 겁니다. 남편분과 의절한 형제 지간이라고 하더라도 기름값을 챙겨주려고 상품권을 보내주신 마음이 정말 참어른다운 행동이었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그것을 그냥 무시하고 감사하다는 한마디 없다면 저라도 화가 많이 났을거에요. 그냥 앞으로는 선물을 하지 마시고 지금 주신 상품권은 그냥 알아서 사용하도록 냅두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이제는 먼저 절대 연락하지 마시고 시동생에게 연락이 온다면 받아주는 정도로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