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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철세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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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두돌 전 아이 훈육방법좀 알려주세요

만 두돌이 안된 아이여도 안되는건 안된다고 말해줘야 올바른 훈육이라고 하던데, 솔직히 말을 해도 안들으면 그뒤에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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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유치원 교사입니다.

    실제로 만3세 이하의 아이에게는 훈육이 통하지 않다고 합니다.

    아이가 말을 알아듣는 시기가 만3세 이상부터라고 합니다.

    두돌이 안된 아이에게 훈육이라고 하면 아이의 마음을 양육자가 대신 말해주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훈육은 아이와 소통을 할수 있는 나이가 되었을때 해야 훈육의 효과가 있습니다. 두돌전이라면 아직 아이가 훈육이라는 개념을 알지 못하고 무슨 뜻인지 모르기 때문에 훈육이라기보다는 아이의 감정이나 마음을 히해해주고 다독여주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두돌전 아이의 경우에는 슬슬 말을 하면서 자아가 많이 생기는 시기라고 합니다. 따라서 말을 많이 듣지 않을겁니다. 그렇게 하고 싶은것들이 보통은 위험한 행동들이 많다고 합니다. 아이가 다칠 수 있기 때문에 부모님께서는 훈육을 단단히 해주셔야 되겠습니다. 한번 하실때는 확실하게 훈육을 해주셔야 아이가 다시 하지 않으니 주의하시고 끝까지 훈육을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의 훈육은 한두번 10번으로도 말을 안듣는경우가 많으며

    이러한것이 잘못된것은 아닙니다

    옳바른것에 대해서 일괄성있게 꾸준히 훈육을 하는것이 중요할수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이의 훈육은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훈육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감정을 배제하고 단호하고 일관 된 태도로 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떼를 써도 본인이 원하는것을 하지 못하는 것을 몇 번 반복하게 된다면 아이도 점차 훈육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혜정 보육교사입니다.

    두돌 이하 아이에게 훈육할 때는 일관성과 인내심이 중요합니다. 말을 듣지 않아도 일관성 있게 반복적으로 계속 같은 규칙을 말해 줍니다. 간단한 설명을 해주며 이해시키려 노력해야 합니다. 아이의 관심을 다른 활동으로 돌려주는 것도 효과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에게 반복적으로 설명을 해주셔야 합니다.

    아이에게 아닌 것은 아니라고 단호하게 말을 해주었다면,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아이가 이해할 수 있도록 눈높이 설명을 해주어야 합니다.

    앞서 언급했듯 아이의 행동에 변화가 보일 때 까지 반복적으로 설명을 해주면서 아이의 행동을 지도하여 주세요.

  • 안녕하세요. 최호성 보육교사입니다.

    안되는것은 안된다라고만 하는게 훈육이 아닙니다.

    안돼, 하지마! 부정적인 언어로 훈육을 했을경우 꼭 이유를 설명 해주셔야 합니다. 훈육을 할때도 부정적인 언어 말고 긍정적인 언어로 훈육을 해주셔야 아이의 자존감이 성장합니다.

  •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 마다 받아들이는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내 아이가

    어떤 기질을 가지고 있는 지를 잘 알아야 합니다

    한번에 알아 듣는 아이가 있는 반면에 몇 번을 이야기 해야 되는 아이도 있죠

    아이에게 훈육 할 때에는 감정이 섞인 상태이거나 큰소리로 훈육을 하면

    공포감과 두려움으로 훈육이 어렵습니다

    아이에게 엄마의 훈육 내용이 바르게 전달 되어야 합니다

    아이가 위험한 행동을 했는데 웃으면서 훈육을 한다면 아이 입장에서

    잘못되고 위험한 상황이라고 생각 하지 않을 겁니다

    상황에 따라 아이가 엄마의 훈육 내용을 잘 받아 들이는지 확인을 해야 합니다

    아이들은 반복 반복 숙달이 매우 중요 하죠

    항상 인내심을 가지고 평정심을 유지 하면서 훈육 해야 합니다

    아이에게 훈육을 제대로 했는데도 잘 되지 않는다면

    전문적인 심리상담을 받아 보기을 권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만 두돌전 아이라면 자기 고집이 생기고 내꺼 내꺼 할때가 되는 시기입니다. 말을 잘 듣지 않으면 감정적인 목소리가 아닌 안정적으로 일관되게 문제의 부분에 대해서 그렇게 하지 않아요. 라고 단호하면서 부드럽게 말씀하십시요. 그리고 순종한 결과에 정서적 칭찬과 포옹을 많이 해주십시요. 생각보다 아이들은 부모의 말을 잘 따릅니다. 다만 문제의 부분을 고쳐주고 싶으실 때는 감정을 내려놓으시고 일관되고 단호하게 그리고 평안하게 말씀하시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대부분의 부모님들께서 아이가 말을 안듣고 고집을 부릴때 같이 감정적이 되면서 훈육하려 하시기때문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훈육이라는 게 아이와 어느 정도 의사소통이 되어야지 가능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많은 훈육의 효과를 기대하시기보다는 최대한 아이에게 전달하고 싶은 조언들을 간단하고 명료하고 명확하게 이야기해주는 게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