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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크낙새283
위대한크낙새28323.08.02

잇몸이 내려앉아서 이빨이 빠졌어요.

인공 치아인 임플란트 대신 빠진 이빨로도 자연치아로 이식이 가능한가요? 또 잇몸이 많이 녹아서 뼈이식이 안되면 다른 방법들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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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8.02

    안녕하세요. 김주혁 치과의사입니다.


    염증으로 인해 치아가 빠진 경우 해당 치아를 재이식 하는 것은 어려우며 우선적으로 잇몸 치료를 받은 뒤 뼈이식 등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정확한 치료 방법은 치과 내원하여 검사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훈 치과의사입니다.

    잇몸뼈가 녹아서 빠진 자리에 본래 치아를 이식할 수는 없으며 임플란트 혹은 부분틀니 , 브릿지 등이 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자연치아를 이식하기에는 치아도 없기도 하지만, 아직까지 치아가 빠진곳에 이식을 하거나 하진 못합니다. 뼈이식후 임플란트를 일반적으로 많이 하죠.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치주질환으로 빠진 치아를 다시 재식할수 없습니다

    임플란트는 손실된 치아만 수복할수 있고 자체가 교합압을 담당하기 때문에 다른치아에. 손상을 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수술을 해야 하고 3개월 정도를 기다려야 해요.

    브릿지의 경우에는 3개 .치아의 힘을 2개의치아가 담당하기 때문에 치아 3개가 있을때보다 약한 교합압을 견딜수 있지만 수술을 .하지 않아도 되고 보철제작기간인 1주일정도에 치료가 마무리 될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치아를 사랑하고 아끼는 치과의사 최석민입니다.

    자가치아이식술, 치아 재식술 등 빠진 치아를 다시 심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치아가 빠지고 나서 구강외에 있던 시간이 중요합니다. 이미 많이 지난 경우 의미가 없습니다. 보통 1시간 정도를 기준으로 삼는데 시간이 오래 지나서 다시 심는 치아는 '자연치아'로서 어떤 기능을 하는게 아니고 단지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일 뿐입니다. 이 기준은 보통 외상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빠진 경우(완전 탈구)이고 의도적으로 치과에서 이를 빼고 다시 심는 것일 경우 구강 외 조작 시간은 20분 남짓이어야 합니다.

    좀 더 자세히 설명을 들어가자면 자연치아와 인공치아(임플란트)에서 차이가 나는 것은 바로 치주인대라는 치아 뿌리의 표면에 붙은 조직들의 존재입니다. 임플란트는 뼈에 완전히 박히고 자연치아는 이 치주인대에 의해 뼈에 강력하게 연결되어 있는 것입니다.

    치주인대는 구강 외에서 오래 있게 되면 망가지게 됩니다. 따라서 앞서 언급한 구강 외 시간(1시간)이 다시 치아를 심을 수 있는 골든타임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치아이식술을 한다 쳐도 발생될 수 있는 문제는 이식한 치아의 뿌리 흡수, 유착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