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는 왜 결혼얘기가 많이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명절에 오랜만에 가족들 끼리 만나게 되면 결혼얘기를 많이 해서 고민이 많이 되더라고요 혹시 어떤 이유 때문인지 궁금해서 물어보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사람과는 얘기할 거리가 없어요.
결혼, 취업 등의 질문 아니면 막상 대화할 주제가 없기 때문에 물어보는 거죠.
지인과의 대화들에서 자주 나오는 '언제 밥 하번 먹자' 와 같은 종류의 대화라고 생각하세요.
안녕하세요. 반가운말벌51입니다..어릴적엔 어른들이 명절에 모이시면 결혼 취직 등을 물어 보시면 짜증이 났는데 지금은 저도 물어보고 있네요.오랫만에 만났으니 안부차 물어보는 것이라고 생각 하시면 될것같아요 ^^
안녕하세요. 배고픈독수리289입니다.
사람들은 원래 오랫만에 모이면 할 이야기가 그다지 없게 되고, 가장 만만한게 결혼, 취업, 출산이다보니 그런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입니다. 명절때 결혼이야기가 많은이유는 남자나 여자분이 나이가 있다면 당연히 안부차 물어보는것이죠. 자식이 결혼했으면하는생각은 모든부모님은 생각하시겠죠.
안녕하세요. 도도한비단벌레8입니다.명절에는 대가족이 모이기도 하고 아무래도 나이드신 어르신이 많아 걱정되여 그런걸꺼예요. 기분 안좋게 들릴순 있지만 걱정되여 그러니 이해하고 잘넘어가시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톰아저씨크루즈여행입니다.
명절하면 오랜만에 만나기 때문에 이런저런 많은 이야기를 하겠지만 가장 많이 이야기 할수 있는 이야기 거리가 혼례이기 때문에 그런것이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아무래도 오랜만에 만나서 제일 기본적으로 할 수 있는 이야기가 만나는 사람있냐, 결혼을 할거냐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안부묻는게 일반적이에요 그중가장궁금한게 결혼 자녀유무 취업 건강 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도도한미어캣175입니다.제생각에는 할 말이 그것밖에는 없는 사람들이 그런 말을 합니다. 할일 많고 능력있는 사람들은 그런 말 안합니다. 남의 삶은 관심이 없거든요. 그런 거 물어보는 사람은 자기 삶이 변변치않아서 그렇습니다.
안녕하세요. 정겨운고릴라200입니다.명절에는 가족들과의 만남과 교제의 장이니 결혼은 가족을 형성하는것이고 당연히 얘기가 나오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