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기간 스트레스 받는 아이, 멘탈 흔들리지 않게 다독여주는 법은?

학교에서 단원 평가나 시험을 앞둘 때마다 긴장하고 불안해하는 아이를 보면 부모 마음도 같이 타들어 갑니다.

시험 점수보다 과정이 중요하다는 걸 알려주고 싶지만 아이는 성적에 민감하게 반응하는데, 아이의 멘탈을 튼튼하게 지켜주는 부모의 대화법은 무엇인가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시험을 앞두고 불안해 하는 아이에게는 잘해야 한다는 말보다 긴장될 수 있어, 엄마는 네 편이야 말을 하면서 안심시켜 주세요. 점수나 결과보다 아이가 준비하는 과정에서 노력하는 점을 구체적으로 칭찬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험을 망쳐도 괜찮고 실수는 다음에 배울 기회라는 것을 평소에 자연스럽게 알려주세요.

    충분한 수면과 휴식, 가벼운 운동도 긴장을 줄이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무엇보다 성적과 관계없이 아이를 사랑하고 지지한다는 믿음을 주면 아이의 자신감과 회복 탄력성이 자라나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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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고.. 아이가 곧 시험을 앞두고 있는 상황인가 보네요~

    아무래도 아이가 학교에서 단원평가나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한다면

    나의 문제 풀이로 인해서 실력이 겉으로 드러나는 부분이기 떄문에

    당연히 아이의 입장에서는 여러모로 신경이 쓰이고, 공부를 하면서도

    불안하고 많이 걱정이 되실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런 아이의 모습을 매일 지켜보는 부모님의 입장에서도 그런 아이의

    모습이 당연히 보기에 안쓰럽고 고민이 되실만한 부분이구요

    일단, 현재 시험결과에 상당히 부담을 느끼고 있는 아이한테는

    가장 먼저 아이한테 마음의 격려를 해주시는 것이 가장 필요해요

    물론 부모님의 입장에서는 아이가 시험을 잘 맞고왔으면 하는

    마음이 드실만한 부분이지만, 누구보다 아이가 잘맞기를 간절하고

    바라는 부분이기 때문에.. 부모님이 먼저 시험을 잘 맞으라고

    이야기를 하신다면 아이한테는 부담이 될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제 개인적인 의견을 먼저 말씀을 드려보자면

    "이번에 100점 맞자" 같은 기대나 결과 중심의 말을 하시기 보단

    "oo이가 책상에 앉아서 끝까지 노력하는 모습이 좋아보여" 하면서

    아이의 결과보다는 열심히 하는 모습의 노력을 알아주세요.

    물론 당연히 좋은점수를 받으면 좋지만, 아이의 입장에서는

    점수가 아닌 자신이 쏟은 시간과 노력 자체에 이야기를 들을때

    점수가 안좋게 나올거라는 두려움을 내려놓고 훨씬 편안한 마음으로

    공부를 할수가 있기 떄문입니다.

    또 만약에 아이가 시함에 대해 너무 극도로 걱정을 하는 거 같고

    불안해 하는 모습을 보이게 된다면은, 아이의 걱정에 대해서

    그냥 지나치시기 보다는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 주시는 것이 좋아요

    "oo이가 지금 시험때문에 많이 걱정하고 힘들어하는 거 이해해"

    이렇게 이야기만 한마디 해주셔도, 아이는 부모님이 나의 마음을

    알아준다고 여겨서 훨씬 마음이 편해질거라고 봅니다.

    설령 나중에 아이에게 점수가 아쉽게 나오더라도

    겉으로 실망하거나 걱정해하는 티를 내시지 마시고~

    아이가 열심히 노력한 부분을 이야기 해주시면서 고생했다고 다독여

    주신다면, 아이는 자존감이 낮아지지 않고 부모님의 말에 힘을 얻어

    다시 열심히 하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러다 보면 아이가 정신적으로 흔들림 없이 다시 공부에 도전을 하고

    다음 시험에 분명히 좋은결과가 있을거라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시험을 앞두고 불안해하는 아이에게는 잘해야 해 보다 긴장할 수 있지 준비한 만큼 해보자 라는 말이 도움이 됩니다. 점수를 묻기 전에 노력한 과정과 어려웠던 점을 들어주시고. 결과와 관계없이 사랑받는다는 믿음을 주세요. 다른 아이와 비교하거나 지나친 기대를 표현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시험보다 과정이 중요해라고 말을 해야 하는데 이말은 다소 추상적으로 들릴 수 있습니다.

    아이의 행동을 구체적으로 짚어서 칭찬을 해주세요.

    예를 들어 "매일 30분씩 책상에 앉아서 스스로 문제집 푼거. 진짜 대단한거야. 틀린 문제를 확인하려고 애쓰는 모습 보니깐 많이 성장했네" 이런식으로 말이죠.

    시험에서 원하는 성장이 안 나와도 괜찮다는 말. 시험은 지금 네가 어디에 있는지, 체크하는 지도일 뿐이라고 말을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시험을 앞둔 아이에게 '잘봐야 해'라고 부담을 주기보다 '긴장되는 건 그만큼 노력했다는 뜻이야'라고 공감해주세요. 점수보다 준비 과정과 노력한 점을 구체적으로 칭찬하고 결과가 기대에 못 미쳐도 함꼐 보완할수 있다고 알려주세요. 부모가 믿고 있다는 확신이 아이에게 큰 힘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에게 시험을 무언가 테스트 한다고 생각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부족한 부분이 어떤 것인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체크하는 것이라고 해주시면 아이가 부담을 내려놓을 수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판정을 받게 된다는 생각이 엄청난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부모님이 "너가 시험을 못봐도 엄마는 너를 미워하지 않아 걱정하지마, 준비하는 과정과 열심히 공부했던 걸 아니까 그것만으로도 너무 멋져"라고 이야기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