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흙위에가마우지2138
시험 점수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아이의 자존감을 지켜주는 칭찬 방법은?
열심히 시험 공부를 했는데 생각보다 성적이 잘 안 나와서 풀죽어 있는 아이를 보면 부모 마음도 찢어지게 아픕니다.
화를 꾹 참고 위로를 해주려 해도 섭섭한 티가 나거나 잔소리가 먼저 튀어나오게 되더라고요. 성적이나 결과보다 아이의 노력하는 과정 자체를 칭찬해주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단단한 자존감을 가진 아이로 키우는 부모만의 대화법이 있으신가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결과가 아닌 아이의 노력, 시도, 과정들을 언급하는 칭찬을 해주세요
예를 들어 매일 저녁 8시 마다 책상에 앉아서 노트 정리하는 모습이 멋지더라~ 이렇게 실제로 행동과 노력했던 순간을 콕집어 언급해 주세요.
그리고 속상한 감정은 그대로 인정하고 공감해 주세요.
시험은 단죄의 도구가 아닌 나의 부족함을 알고 채우는 과정으로 인식되게 도와 주세요.
실수나 실패가 끝이 아닌 성장의 계기임을 배우는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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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시험성적에 일희일비 하지 않도록
아이의 자존감을 지켜 줄 수 있는 방법은.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기 때문에
그 실수로 좌책. 질책. 좌절을 하긴 보담도 내가 무엇을 놓치고 실수를 했는지를 다시 함 점검을 해서
그 부분을 수정.보완을 하여 완벽히 이해.인지를 하고, 그 부분의 완성도를 높여 다시는 이러한 실수를 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로 함을 부드럽게 전달을 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칭찬을 하실 때는 노력하는 과정을 구체적으로 말씀하시면 자존감을 다시 살릴 수 있습니다.
"열심히 준비했는데 생각보다 점수가 안 나와서 속상했겠다. 오늘은 고생했고~시험지는 나중에 같이 보자"라고 위로를 해주신 뒤에 "이번 시험은 일주일전부터 잘 준비해왔잖아", "어려운 문제도 끝까지 잘 풀었네, 접근이 너무 좋았다", "지난번보다 스스로 계획해서 공부한게 정말 좋았어"라고 과정을 칭찬해주신 후에 아이가 준비하는 과정에서 수정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을 조금씩 말씀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를 자존감을 어떻게 올려주는게 좋을지 올려주셨네요~
일단 아이의 시험결과 점수에 대해서 너무 개의치 않으시고
시험결과 때문에 힘들어하는 아이를 보면서, 함께 안타까워 하시고
어떻게 아이를 위로해 주는게 좋을지 걱정하시는 마음이 들어서
글만 봐도 정말 좋은 부모님이신게 느껴져요 :)
아무래도, 아이가 힘들어하고 속상해 하면은..
당연히 부모님의 입장에서도 그런 자식을 보면서 함께 속상하고
충분히 신경이 쓰이실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아이가 시험보고나서 너무 풀이 죽어있고 속상해 할때는
아이가 점수에 연연해 하지 않도록, 아이가 열심히 했다는 부분을
강조해 주시면서 다독여 주시는 정말 좋을 거 같아요!
아이한테 몇점이 나왔다고 이야기를 해주시는 것보다는
아이가 그동안 시험을 보기위해 했던 행동과 각종 노력들을
부모님 입장에서 충분히 지켜보셨을 거라고 생각이 드니
그 부분을 위주로 솔직하게 말을 해주시는 거에요~
예를 들면은 제가 부모님의 입장이라면
"oo이가 시험때문에 그동안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알아"
"점수보다 그동안 네가 열심히 노력한게 중요한거야""시험 열심히 보느냐고 너무 고생했어"
이렇게 아이가 그동안 했던 행동과 여러가지 과정들을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해주었을 거 같습니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는 점수에만 중점을 두고있기 때문에
아이가 그래도 기분이 풀리지 않을수도 있기는 해요~
그래서 점수에 신경쓰지 말라고 억지로 풀어주시기 보다는
실망한 아이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주시는 것이 좋고
"일단 시험 끝났으니, 오늘은 네가 좋아하는 음식 먹을까?"
"시험 끝났으니 이번 주말에는 엄마랑 같이 놀러가자"
하면서 아이의 기분을 전환을 시킬 수 있는 말들을 해주시며
상황을 전환시켜 보시는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그러면 아이도 관심사를 다른곳으로 돌리게 되면서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자연스럽게 기분이 풀리게 될거에요!
사실 시험점수 라는 것은.. 어느때는 잘볼때도 있는 부분이고
어느떄는 또 못 볼수도 있는 상황이 많다 보니까
다음에도 노력하면 분명히 지금보다 더 잘볼거라고 생각이 드니
너무 신경쓰거나 걱정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의견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점수보다 먼저 '열심히 준비한 과정이 정말 대단하다'고 인정해주세요. '이번 점수는 네 가치와 상관없어. 무엇이 어려웠는지 같이 찾아보자'라고 말하면 좋습니다. 결과를 평가하기보다 노력, 전략, 끈기를 구체적으로 칭찬하고 실폐를 다음 도전의 자료로 받아들이도록 도와주는 것이 자존감 형성에 효과적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시험 결과보다 먼저 "준비하면서 꾸준히 한 게 정말 대단하다" 처럼 과정에서 보인 구체적인 행동을 칭찬해 주세요. 점수가 아쉬울 때는 바로 분석부터 하기보다 " 속상하겠다"라고 감정을 받아주는게 좋습니다. 이후 아이가 진정되면 " 다음엔 어떤방법을 바꿔볼까?" 를 함께 이야기해 보세요. 중요한 것은 성적이 아이와 가치와 연결되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반복해서 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