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화장실 날파리 퇴치방법 알려주세요~

베이킹 식초 배수구 청소까지 이미했는데도 불구하고

또 나오네요 ㅡㅡ 대체 어디서 기어나오는건지...

정말정말 작은 초파리입니다

방법좀 알려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정확하게 초 파리인지 먼저 구분이 필요할것 같아요. 화장실에서 나오는 초파리 와비슷하긴 한데 날개가 조금 더큰것들은 화장실에서 나오는게 맞는것같아요.그런것은 고무로된 덮개를 배수구 입구를 막아서 올라오지못하게 하는게 최선 인것같아요. 화장실를 사용할때마다. 덮개를 취우시고 사용하다가 물이 다빠지면 덮어놓고 사용하시면될듯해요. 아무리 청소를해도 깊은 배수관까지는 청소가 안됄테니까요. 수바겉핥기수준이죠 그렇게 했는데도 다시보인다고 하면 변기주위에 고정되었는 실리콘이닌 이런게 파손되거나 했을때도 그부분에서도 나오는경우가 있으니 잘살펴보시고 해결하면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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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초파리는 배수구 말고도 과일, 쓰레기통, 재활용함 쪽에서 많이 나와요. 혹시 싱크대 근처에 과일 놔두셨나요? 거기가 산란지일 가능성 높습니다. 끈끈이 트랩이나 식초+주방세제 섞은 컵 놔두시면 잡히긴 해요.

  • 화장실에서 보이는 날파리는 10중 8~9는 '나방파리'입니다. 이 녀석들은 화장실의 고인 물, 하수구 벽면의 붉은 물때와 오물(유기물)을 먹고 자라기 때문에, 단순히 날아다니는 파리를 잡는 것보다 배수구 속 서식지를 파괴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하수구 부글부글 청소법>

    독한 락스를 쓰지 않고도 하수구 속 유기물 때와 유충을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일주일에 1~2회 정도 반복해 주시면 눈에 띄게 줄어듭니다.

    과탄산소다(또는 베이킹소다) + 뜨거운 물:

    1. 배수구 거름망을 열고 과탄산소다를 종이컵 1컵 정도 듬뿍 들이붓습니다.

    2. 그 위에 뜨거운 물(포트로 끓인 물)을 조금씩 천천히 부어줍니다.

    3. 거품이 부글부글 일어나면서 배수관 벽면에 붙은 유기물 오물과 날파리 알·유충이 녹아내립니다.

    4. 10분 정도 둔 후, 샤워기 뜨거운 물로 시원하게 씻어내려 보냅니다.

    커피 찌꺼기 활용: 커피 찌꺼기를 배수구에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주면, 기름때 제거와 함께 나방파리가 싫어하는 탈취 효과를 냅니다.

    <물리적 차단>

    아무리 청소를 해도 아파트나 빌라의 다른 집 배수관을 타고 다시 올라올 수 있습니다. 배수구 자체를 막아버리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하수구 트랩 설치: 물이 내려갈 때만 열리고 평소에는 닫히는 '하수구 냄새/벌레 차단 트랩'을 인터넷이나 다이소에서 구매해 설치하세요. 만 원 안팎으로 가장 드라마틱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실리콘 패드/덮개: 화장실을 쓰지 않는 밤 시간이나 외출할 때는 하수구 위에 실리콘 패드를 덮어두는 것도 좋은 임시방편입니다.

    <숨은 서식지 점검하기>

    하수구 외에도 나방파리가 알을 까고 살기 좋은 화장실 속 사각지대들입니다.

    세면대 오버플로우 구멍: 세면대 물 넘침을 방지하는 작은 구멍 아시죠? 그 안쪽 관에도 물때가 껴서 날파리가 많이 삽니다. 이곳에도 빨대를 꽂아 뜨거운 물을 붓거나 락스 희석액을 분사해 주세요.

    욕조 밑 공간 / 변기 하단 실리콘: 변기 밑이나 욕조 틈새 실리콘이 깨져서 그 안으로 물이 고이면 최적의 유충 서식지가 됩니다. 깨진 틈이 있다면 바짝 말린 후 다이소 등에서 실리콘을 사다 메워주셔야 합니다.

    타일 틈새 붉은 물때: 벽면이나 바닥 타일에 끼는 분홍색·붉은색 때(메틸로박테리움)는 나방파리 유충의 훌륭한 주식입니다. 화장실 솔로 자주 닦아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