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 상태가 길어질 때 위경련 증상 관리 방법

평소에는 괜찮은데 공복상태가 길어지면 위경련 증상이 있어요. 이동이 잦은 일을 해서 매번 규칙적인 식사룰 하긴 힘든데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공복 상태가 길어질 때 위경련처럼 속이 아픈 증상은 위산 자극과 위장 긴장이 같이 영향을 주는 경우가 많은데요,

    특히 이동이 많고 식사 시간이 불규칙한 생활 패턴에서는 공복시간이 길어지면서 위산이 계속 분비되고, 위 안에 음식물이 없는 상태가 반복되면서 속쓰림이나 경련 같은 통증이 더 잘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현재처럼 규칙적인 식사가 어려운 환경이라면 공복을 길지 않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동 중에도 삶은 계란, 바나나, 두유, 요거트, 견과류처럼 부담이 적은 간식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한 번에 많이 먹기보다 조금씩 나눠 먹는 방식이 위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고, 과로와 수면 부족이 반복되면 위장 기능이 더 예민해질 수 있어서 컨디션 관리도 중요합니다.

    불규칙한 생활 속에서 식사 관리까지 쉽지 않으실 텐데, 위 자극을 줄이는 방향으로 잘 관리하시길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공복이 길어질 경우 발생하는 위경련은 위산이 과다 분비가 되어 비어있는 위벽을 자극하거나,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인해서 위장 평활근이 비정상적으로 수축을 하면서 발생할 수 있어요.

    이동이 잦아서 규칙적인 식사가 어려우시면 위산을 중화하고 위벽을 보호할 수 있는 휴대용 식품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예로 자극이 적고 당류가 낮은 아몬드, 호두같은 모듬견과(무가염, 무가당), 삶은 달걀, 스트링 치즈, 단백질 음료, 무가당 두유, 오트밀크, 아몬드밀크, 식사대용 영양균형식 음료(200ml당 200kcal 되는 것)을 중간에 1회 200kcal정도 섭취를 해주시면 위산의 농도를 낮춰서 경련을 미리 예방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장시간 공복 후에 갑자기 음식을 많이 섭취하시면 위장이 쉽게 자극을 받아서, 식사 직전에는 따뜻한 물, 보리차, 루이보스차를 200ml 정도 마셔서 위장을 충분히 달래주시고, 첫 입은 부드러운 채소(익힌 채소) > 지방/단백질(살코기, 두부, 계란, 생선) > 마지막에 복합탄수화물 순으로 식사 순서 조절이 필수입니다.

    이동 중 발생하는 업무 스트레스, 피로도 교감신경을 자극해서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서, 복식호흡을 통해서 긴장을 완화해야 합니다.

    더 나아가 장기적인 위점막 보호를 위해서 평소에 양배추즙을 복용해주시거나, 증상이 급발하시면 바로 대처하실 수 있게 진경제, 제산제를 상비약으로 늘 휴대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건강한 위 관리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