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의가 죽은 제갈량을 보고 동망쳤다는 이야기는 소설 <삼국지연의>에서 나온 허구입니다. 실제 정사에서는 제갈량 사후 촉군이 퇴각하자 사마의가 추격했으나 촉군이 다시 맞설 듯 진형을 갖추자 "궁지에 몰린 적을 물아붙이지 않는다"며 신중하게 퇴각했다고 합니다. 이후 제갈량의 진영을 살펴보고서야 그의 죽음을 알았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기술은 사마의의 신중함과 제갈량에 대한 경계심을 표현한 것이지 실제로 사마의가 제갈량의 시신이나 동상을 보고 동망쳤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