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을 자꾸 뜯는 버릇 고칠 수 없을까요?

2020. 07. 13. 17:19

안녕하세요.

불안하거나 글을 읽을 때 집중이 잘 안되게 되면 습관적으로 입술을 뜯고 있습니다.

피가 나는 것을 보고 나서야 멈추기도 하고..

뜯을만한 입술이 더이상 없을 때 멈추기도 합니다.

제 생각엔 심리적으로 불안할 때 주로 그렇게 하는 것 같은데 고칠 수 있을까요?


총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불안감이 높은것 같습니다.

긴강감이나 스트레스 받는일에서

조금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또한 안좋은 습관이니 꼭 고치도록 노력하세요.

이렇듯 입술의 각질이 그때 잠깐은사라지겠지만

그 다음날이면 더 두껍게 일어난답니다.

상처사이로 손의 세균과 침속의 세균들이

침투하면서 입술을 더 상하게 만듭니다.

신경을 다른곳으로 쓰도록 일에 열중해 보세요.

그리고 침을 바르면 더 건조해지고 심각해지니깐

립밤이나 바세린을 발라 미용에 신경도 쓰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한 생활 응원합니다.

2020. 07. 14.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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