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충흔 전문가입니다.
적정 온도 설정은 음식 부패를 막는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조건이지만, 온도 조절 하나만으로는 완벽한 부패 방지가 어렵습니다. 여름철에는 문을 자주 열고 닫거나 내부 냉기 순환이 막히면 설정 온도와 실제 음식의 온도가 달라지므로, 복합적인 관리가 함께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설명해 드릴게요.
여름에는 외부 열기 유입이 심하므로 평소보다 낮게 설정해 내부 온도 상승을 방지합니다. 또한, 내용물이 70%를 넘어가면 냉기 순환이 막혀 특정 위치의 온도가 급격히 상승합니다. 믐식물을 넣는 위치도 중요한데 ,도어 트레이는 온도 변화가 가장 심하므로 계란, 유제품, 생고기 보관을 피하고 양념이나 음료 위주로 보관합니다. 하단 안쪽은 온도가 가장 일정하고 낮으므로 상하기 쉬운 육류, 어패류를 보관합니다.
그리고 뜨거운 음식을 그대로 넣으면 내부 전체 온도가 올라가고 수증기가 맺혀 세균이 증식하기 좋은 환경이 됩니다. 밀폐 및 교차 오염 방지: 익히지 않은 생고기나 생선의 즙이 다른 식재료에 닿지 않도록 밀폐 용기에 넣어 하단에 따로 보관합니다.